보안

인섹시큐리티,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6.10.04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는 카본블랙(www.carbonblack.com/)의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CarbonBlack Enterprise) 제품군’으로 국내 금융권과 제조, 공공 기관, 포털 및 게임 등 산업 전분야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카본블랙을 지난해부터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해, 주요 금융권 및 제조 기업, 공공 기관, 의료 기관, 포털 및 게임 업체 등 산업 전분야에서 50여 주요 고객을 확보했다.

이러한 카본블랙의 매출 성장은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성능을 국내 고객들에게 검증받은 것은 물론, 유통 채널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정책 운영, 채널 파트너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가능했다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카본블랙은 주요 산업별 세미나 및 C 레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 대응의 필요성 및 가능성을 강조해 온 카본블랙은 네트워크 보안 현황 진단 캠페인을 통해 국내 기업고객들에게 보안 현황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카본블랙은 국내 잠재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체험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스템 운영 컨설팅을 진행해 지방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카본블랙의 지속적인 성장은 보안 위협 상황 발생 후에 치료가 아닌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전략이 시장에서 주효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카본블랙은 국내 금융 서비스 및 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교육 기관,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국내 기술 지원 서비스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강화,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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