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CEO 겸 사장으로 ‘알렉스 대번’ 선출

편집부 | ITWorld 2016.09.08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이사회에서 알렉스 대번이 CEO 겸 사장으로 선출됐으며, 2017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알렉스 대번은 1976년 기업 창립 이래 지금까지 NI의 CEO로 활동해 온 제임스 트루차드의 뒤를 잇게 된다. 제임스 트루차드는 퇴임 후 이사회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이사회에서는 알렉스 대번을 2017년 1월 말 이사회의 일원으로 임명한다. 이번 CEO 교체는 이사회 승계 계획의 일환이다.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제임스 트루차드 박사는 “20년 넘게 함께 일해 온 알렉스는 실력을 입증한 탁월한 리더이자 비즈니스 전략가”라며, “알렉스와 더불어 NI 경영진들이 계속 성공적인 혁신과 성장의 역사를 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알렉스 대번은 “차별화된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NI를 테스트, 측정, 제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렉스 대번은 1997년 CFO(최고 재무 책임자)로 부임한 이후 2010년부터 COO(최고 운영 책임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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