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는 LED칩이 촘촘히 박힌 선형 조명으로, 기존에 출시된 라이트스트립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120lm) 보다 최대 10배 이상 밝은(1,600lm) 빛을 구현할 수 있으며, 화이트 계열 LED 광원의 추가로 더욱 정교한 색 구현이 가능해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게다가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는 최대 10m까지 제품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2m의 제한이 있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며 적용 가능한 환경이 대폭 증가했다.
휴 고(Go)는 스마트 포터블 조명이다. 내장형 배터리 탑재로 완충 시 3시간까지 전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집안 어디에나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설정된 7가지 컬러 테마를 통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휴 브릿지와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컬러를 변경할 수 있어 실용성이 극대화됐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9월 한달 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와 라이트스트립 플러스에 휴 브릿지(hue Bridge) 2.0을 각각 추가한 패키지 구성과 신제품 3종에 대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