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웨어러블컴퓨팅

코닝,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코닝 고릴라 글래스 SR+’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8.31
코닝은 코닝 고릴라 글래스 SR+를 발표했다.

고릴라 글래스 SR+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용으로 고안된 새로운 유리 복합소재로 눈에 띄는 스크래치를 줄여주면서도 고릴라 글래스의 특성인 높은 강도, 광학적 선명도, 터치 민감도를 구현한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코닝은 고릴라 글래스 SR+가 실험실 테스트 결과 고가 대체 소재에 비견할만한 뛰어난 스크래치 내구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체 소재와 비교시 고릴라 글래스 SR+는 최대 70% 더 손상에 강하며, 최대 25%까지 더 높은 표면 반사율을 보였다.

코닝 스캇 포레스터 고릴라 글래스 이노베이션 책임자는 “코닝은 고릴라 글래스의 독보적인 손상 저항성과 고가 커버 소재에 준하는 스크래치 내구성을 모두 갖춘 유리 기반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초 프로젝트 파이어(Phire)에 착수했다”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SR+는 현존하는 어떤 소재에서도 볼 수 없는 특성을 복합적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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