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

"4G와 5G, 대상과 용도 달라" 공존할 수 있다···IHS 조사 결과

Stephen Lawson | IDG News Service
9월 7일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7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예측할 단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 7은 5G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2020년에 출시될 차세대 고사양 스마트폰도 당분간은 LTE로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IHS는 최근 모바일 통신사가 5G를 일반 사용자용보다는 산업용 도구에 더욱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마킷(Markit) 조사 결과를 내놨다. 그러나 LTE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IHS의 조사 결과를 보면, LTE가 목적대로 제 분야에서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5G는 4G가 하지 못하는 것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 응한 대다수 통신사(79%)가 사물인터넷 분야를 5G의 활용 영역으로 꼽았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5%가 사물인터넷이 5G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일 것이라고 응답했었다.

통신사가 가장 기대하는, 또 가장 어려운 기술은 기기가 비트 단위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지연되는 시간을 최저로 낮추는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 기술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 로봇, 셀룰러 중심 가상 현실 등에서 매우 중요한 초저지연 기술의 달성 목표는 1밀리세컨드다. 당연히 LTE 보다 빠르다.

초저지연 등의 기능은 새로운 무선 액세스 기술을 필요로 하며, 5G 단계가 활성화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TE는 계속해서 휴대폰과 태블릿용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사의 75%가 5G가 4G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두 통신 기술이 함께 공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4G도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월요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2~3개의 무선 채널을 묶어 LTE 속도를 최대 50%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인 버라이즌 LTE 어드밴스드(Verizon LTE Advanced)를 내놨다. 채널 두 개로는 최대 225Mbps, 3개 채널로는 300Mbps까지 다운로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버라이즌은 일반적인 다운로드 속도는 5Mbps에서 12Mbps 이내라고 덧붙였다.

버라이즌 LTE 어드밴스드는 미국 내 461 시장에서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통신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S6, S7 등 39개의 기기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4g / 5G / LTE
2016.08.30

"4G와 5G, 대상과 용도 달라" 공존할 수 있다···IHS 조사 결과

Stephen Lawson | IDG News Service
9월 7일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7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예측할 단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 7은 5G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2020년에 출시될 차세대 고사양 스마트폰도 당분간은 LTE로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IHS는 최근 모바일 통신사가 5G를 일반 사용자용보다는 산업용 도구에 더욱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마킷(Markit) 조사 결과를 내놨다. 그러나 LTE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IHS의 조사 결과를 보면, LTE가 목적대로 제 분야에서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5G는 4G가 하지 못하는 것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 응한 대다수 통신사(79%)가 사물인터넷 분야를 5G의 활용 영역으로 꼽았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5%가 사물인터넷이 5G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일 것이라고 응답했었다.

통신사가 가장 기대하는, 또 가장 어려운 기술은 기기가 비트 단위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지연되는 시간을 최저로 낮추는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 기술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 로봇, 셀룰러 중심 가상 현실 등에서 매우 중요한 초저지연 기술의 달성 목표는 1밀리세컨드다. 당연히 LTE 보다 빠르다.

초저지연 등의 기능은 새로운 무선 액세스 기술을 필요로 하며, 5G 단계가 활성화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TE는 계속해서 휴대폰과 태블릿용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사의 75%가 5G가 4G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두 통신 기술이 함께 공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4G도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월요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2~3개의 무선 채널을 묶어 LTE 속도를 최대 50%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인 버라이즌 LTE 어드밴스드(Verizon LTE Advanced)를 내놨다. 채널 두 개로는 최대 225Mbps, 3개 채널로는 300Mbps까지 다운로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버라이즌은 일반적인 다운로드 속도는 5Mbps에서 12Mbps 이내라고 덧붙였다.

버라이즌 LTE 어드밴스드는 미국 내 461 시장에서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통신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S6, S7 등 39개의 기기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4g / 5G / LT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