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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솔루션 전문업체 ‘뷰소닉’, 한국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2016.08.22
뷰소닉은 한국지사 설립 및 국내시장 진출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뷰소닉은 모니터, 프로젝터, 펜 디스플레이, 가상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영역의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뷰소닉은 우선 모니터와 프로젝터를 주력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모니터 제품으로는 프로페셔널, 아트슬림, 게이밍, 메인스트림의 네 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하고, 프로젝터 제품은 홈시어터용 메인스트림 3종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적용해 디스플레이 및 프로젝터 업계에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시장 진출에 맞춰 뷰소닉은 한국에 최적화된 고객 보장 프로그램인 ‘아이 케어 유(I CARE U)’를 모니터 주력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패널까지 3년 완전 보장, 제품 이상 시 선출고 서비스, 무결점 정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뷰소닉의 한국 출시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주력 제품에 대한 ‘7일 이내 무상반품’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뷰소닉 한국 지사의 최종성 지사장은 “미국과 유럽을 주요 무대로 활동해 온 뷰소닉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이라며, “외산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1위를 목표로 발빠르게 시장 내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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