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9

인텔의 새로운 아톰 칩, VR 헤드셋이나 로봇에서 4K 동영상 가능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지난 2009년 애플 CEO 팀 쿡은 아톰 기반의 넷북에 대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쓰레기' 하드웨어라고 혹평을 한 적이 있다. 그동안 인텔의 아톰 칩들은 엄청나게 발전하는 가운데, 최신 세대인 코드네임 브럭스턴(Broxton)에서 가장 인상적인 향상을 가져왔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redit: Intel/IDGNS

이 새로운 아톰 T5500과 5700 칩은 로우엔드 PC 프로세서에서 발견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이 칩들은 로봇, 드론, 웨어러블, 그리고 스마트 홈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 칩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헤드셋에 사용되는 4K 디코딩과 인코딩 기능이다.

인텔은 이번주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브럭스턴 칩을 탑재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 바텐더 로봇(bartending robot), 스마트 모터사이클 헬멧(smart motorcycle helmet) 등을 선보였다. 또한 인텔은 이 칩은 스토리지 또는 미디어 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인텔은 갑자기 스마트폰용 아톰 칩을 중단했다. 동시에 인텔은 브럭스턴 칩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변경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브럭스턴 칩의 목표 시장은 가상 현실과 IoT(internet of things) 등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텔은 아톰 칩의 포지셔닝을 PC 이외의 기기를 위한 것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수개월 동안 인텔은 아톰 칩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에 대한 자체 방침이 아주 부드러워졌다. 브럭스턴은 기업용 태블릿에 특화되어 사용되며, 기기 제조업체들이 로우엔드 또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PC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톰 칩은 윈도우 10 데스크톱, 윈도우 10 IoT 코어, 리눅스, 안드로이드, 그리고 VxWorks 실시간 운영체제에 지원한다. 이 아톰 칩을 인텔의 최신 줄루(Joule) 개발자 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라즈베리파이 3와 같이 기기를 만들기 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369달러짜리 줄루 570x는 1.7GHz 아톰 T5700 프로세서, LPDDR4 RAM 4GB, 저장용량 16GB, 그리고 802.11ac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다. 줄루는 4K와 최신 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는 미디어 서버로서는 최고일지 몰라도 비싼 면이 있다.

T5500, T5700은 차세대 셀러론과 펜티엄 칩 코드네임 아폴로 레이크(Apollo Lake)에 사용된 인텔 최신의 골드몬트(Goldmon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이 칩은 파워당 6~12W만을 소모한다.

4K 동영상 지원 능력은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의 향상된 9세대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 덕택이다. 이 칩들은 3개의 4K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가상 컴퓨팅은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특히 로봇, 드론, 자율 주행 자동차들은 동작 추적과 제스처, 이미지 인식 등을 카메라에 의존하고 있다. 아톰 칩은 가상 컴퓨팅 속도를 높여줄 차세대 이미지 처리 엔진을 갖고 있다.

인텔에 따르면, 메모리 전송률은 2015년 발표된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의 아톰 칩에 비해 50~80% 향상됐으며, 또한 이전에는 아톰 서버 칩에서나 사용하던 오류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2016.08.19

인텔의 새로운 아톰 칩, VR 헤드셋이나 로봇에서 4K 동영상 가능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지난 2009년 애플 CEO 팀 쿡은 아톰 기반의 넷북에 대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쓰레기' 하드웨어라고 혹평을 한 적이 있다. 그동안 인텔의 아톰 칩들은 엄청나게 발전하는 가운데, 최신 세대인 코드네임 브럭스턴(Broxton)에서 가장 인상적인 향상을 가져왔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redit: Intel/IDGNS

이 새로운 아톰 T5500과 5700 칩은 로우엔드 PC 프로세서에서 발견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이 칩들은 로봇, 드론, 웨어러블, 그리고 스마트 홈 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 칩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헤드셋에 사용되는 4K 디코딩과 인코딩 기능이다.

인텔은 이번주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브럭스턴 칩을 탑재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 바텐더 로봇(bartending robot), 스마트 모터사이클 헬멧(smart motorcycle helmet) 등을 선보였다. 또한 인텔은 이 칩은 스토리지 또는 미디어 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인텔은 갑자기 스마트폰용 아톰 칩을 중단했다. 동시에 인텔은 브럭스턴 칩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변경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브럭스턴 칩의 목표 시장은 가상 현실과 IoT(internet of things) 등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텔은 아톰 칩의 포지셔닝을 PC 이외의 기기를 위한 것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수개월 동안 인텔은 아톰 칩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에 대한 자체 방침이 아주 부드러워졌다. 브럭스턴은 기업용 태블릿에 특화되어 사용되며, 기기 제조업체들이 로우엔드 또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PC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톰 칩은 윈도우 10 데스크톱, 윈도우 10 IoT 코어, 리눅스, 안드로이드, 그리고 VxWorks 실시간 운영체제에 지원한다. 이 아톰 칩을 인텔의 최신 줄루(Joule) 개발자 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라즈베리파이 3와 같이 기기를 만들기 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369달러짜리 줄루 570x는 1.7GHz 아톰 T5700 프로세서, LPDDR4 RAM 4GB, 저장용량 16GB, 그리고 802.11ac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다. 줄루는 4K와 최신 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는 미디어 서버로서는 최고일지 몰라도 비싼 면이 있다.

T5500, T5700은 차세대 셀러론과 펜티엄 칩 코드네임 아폴로 레이크(Apollo Lake)에 사용된 인텔 최신의 골드몬트(Goldmon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이 칩은 파워당 6~12W만을 소모한다.

4K 동영상 지원 능력은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의 향상된 9세대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 덕택이다. 이 칩들은 3개의 4K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가상 컴퓨팅은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특히 로봇, 드론, 자율 주행 자동차들은 동작 추적과 제스처, 이미지 인식 등을 카메라에 의존하고 있다. 아톰 칩은 가상 컴퓨팅 속도를 높여줄 차세대 이미지 처리 엔진을 갖고 있다.

인텔에 따르면, 메모리 전송률은 2015년 발표된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의 아톰 칩에 비해 50~80% 향상됐으며, 또한 이전에는 아톰 서버 칩에서나 사용하던 오류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