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다우기술, 엔피코어와 제휴해 이메일 APT공격 대응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8.08
다우기술은 엔피코어와 제휴해 이메일 APT 공격 선제 대응을 위한 통합메일보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2월 스팸메일 차단, APT 공격 방어, 기업정보 유출 방지, 메일 백업 등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메일보안 솔루션 ‘테라스 메일 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출시한 바 있다.

기존 테라스 메일 시큐리티 제품은 이메일을 통한 APT 공격 대응 기능으로 수신 메일의 이력을 학습해 악성 메일을 선별해 주고, 긴급 알림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사전에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수신 메일 학습 이력 기능에 더해 샌드박스 기반의 가상 시스템을 추가로 탑재해 이메일을 통한 APT 공격에 더욱 치밀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엔피코어의 네트워크 APT 솔루션 ‘좀비제로 인스펙터(ZombieZERO Inspector)’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해 악성 메일을 통한 공격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전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상 시스템 공간 내에서 시그니처 분석과 행위 기반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신종 악성코드까지 탐지할 수 있다.

다우기술의 테라스메일 사업을 총괄하는 정종철 상무는 “기존 고가의 외산 APT솔루션보다 저렴하지만 고성능을 제공하는 테라스메일시큐리티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보다 합리적인 APT공격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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