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6000 시리즈는 뛰어난 기능, 성능의 초소형 사이즈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새로운 컨셉의 산업용 PC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통합된 MVP-6000은 뛰어난 컴퓨팅 성능으로 이전 세대 CPU 대비 최대 30% 성능이 증가했고, 열악한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산업 자동화 작업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스의 I/O 플랫폼 센터장인 케니 창은 “에이디링크가 MVP-6000을 출시함으로써 팬리스 구조의 장점을 버리지 않으면서 기능, 성능이 보장된 초소형 패키지의 완벽한 조합을 제공한다”며, “다른 IPC 경쟁업체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성능은 보장되면서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VP-6000 시리즈는 최대 32GB의 듀얼 채널 DDR4 SO-DIMM 소켓 메모리와 인텔 HD 그래픽 530으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1VGA, 1DVI와 2개의 디스플레이지 포트, 2개의 소프트웨어-프로그래머블 RS-232/422/485 + 2 RS-232 포트, 3개의 인텔 GbE 포트와 티밍 기능, 6개의 외부 USB 포트, 8CH DI와 8CH DO와 함께 듀얼 독립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