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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크스, 클라우드 기반 보안 협업 솔루션 ‘VIA’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6.30
인트라링크스 홀딩스는 콘텐츠 협업 플랫폼인 ‘인트라링크스 VIA’를 국내에 선보이고, 국내 기업용 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트라링크스가 이번에 국내 정식 출시하는 콘텐츠 협업 플랫폼 인트라링크스 VIA는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주요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는 안전한 콘텐츠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들은 인트라링크스 VIA를 통해 보안이 필요한 핵심 정보를 기업 내외부에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알란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부사장은 “인트라링크스의 콘텐츠 협업 플랫폼 VIA가 제공하는 보안성 및 유연성은 그와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고, 고객들에게 강력한 데이터 통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협업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트라링크스 VIA는 기업내 모든 부서에서 활용 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이나 IT, 인사, 법무, R&D 및 각종 프로젝트 수행 사업부서 등 협력업체나 파트너와의 협업이 빈번한 부서에서는 VIA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관리 및 공유할 수 있고, 이미 제공된 정보들에 대해서도 접근 제한 기능을 통해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인트라링크스 VIA는 ▲지적재산권 집약적인 콘텐츠에 대한 협업 가속화 ▲ECM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와의 통합 ▲IRM(Information Right Management, 정보권한관리) ▲DLP(Data Loss Prevention, 데이터유출방지) 등의 특징이 있다.

장소영 한국 VIA 세일즈 총괄은 “기업 내외부로의 콘텐츠 공유가 빈번한 국내 금융, 제약, 에너지, 제조 부문에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인트라링크스는 M&A 분야에서 쌓아 온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국내 시장, 특히 협업에 있어 가장 까다롭고 규제가 심한 분야에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콘텐츠 협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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