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MS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이후 사용자 선택 가이드

JD Sartai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힌 오피스 2010 생산성 제품에 대한 지원 종료가 한달도 남지 않았다. 사용자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고, 일부 선택지는 무료다. 
 
ⓒ IDG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이들 대부분은 오피스 2010 사용자일 것이다. 2017년 IT 마켓플레이스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 2010은 설문 참가 기업의 83%가 사용하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오피스 2010 생산성 제품에 대한 지원을 종료하는 2020년 10월 13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지원 종료라는 것은 더 이상 기술 지원, 패치 및 보안 업데이트가 없음을 의미한다. 

지원 종료까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용자에게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
 
전환을 준비하는데, 좋은 소식은 대부분 선택지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이다. 나쁜 소식은 각각의 새로운 버전이 구독 기반의 제품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신 독립형 버전인 오피스 2019는 수많은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결국 구독은 사용가능한 유일한 MS 오피스 선택지가 될 것이다. 

 
오피스 2010, 계속 사용하기 

만약 오피스 2010을 유지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버그와 패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움과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우선 철저하고 공격적인 바이러스 보호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것이다. 

2010을 사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일부 최신 프로그램 및 파일 형식과의 비 호환성이다. 그러나 일대일 호환성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윈도우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웹에서 무료 오피스로 전환하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선택지는 웹 상의 오피스다. 이에 필요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뿐이다. 이는 ‘구매하기 전에 시도’하고 온라인 버전의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및 원노트(OneNote)를 테스트하고자 하는 학생과 신규 사용자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웹 상의 오피스는 제한적이고 축소된 버전이며, 전체 버전의 기능 가운데 많은 것이 빠져있다. 오피스의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이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오피스 2019로 업그레이드하기 

오피스 2019는 3가지 버전과 가격으로 제공된다. 
 
  • 오피스 2019 Home & Student: 현재 150달러(국내 정품 인증점에서 11만 5,900원에 판매) 
  • 오피스 Home & Business 2019 Digital: 현재 250달러(국내 정품 26만 4,000원)
  • Office Professional 2019: 현재 440달러(국내 ESD 47만 5,000원)

오피스 2019에는 많은 주의사항이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오피스 365와 달리 오피스 2019는 그렇지 않다. 2018년 10월에 출시된 원래 버전과 함께 나온 기능들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오피스 2019에는 원노트, 쉐어포인트 디자이너(SharePoint Designer), 인포패스(InfoPath)가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될 때 새로운 기능을 원하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 

또한 오피스 2019는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1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게다가 네트워크를 실행하거나 여러 드라이브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사용자의 경우, 오피스 2019는 시스템 드라이브(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는 변경할 수 없다. 

정말 골치아픈 것은 그 다음이다. 오프라인으로 작동하는 2010과 달리 이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

 
오피스 365 구독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구독으로 업그레이드하길 원한다. 독립형 오피스에 대해서는 한번만 돈을 내지만, 구독에는 월간 또는 연간 현금 지출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많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 버전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정 또는 학생 사용자인 경우, 다음 버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 M365 개인용(M365 Personal): 연간 70달러 또는 월 6.99달러(월 8,900원) 
  • M365 가정용(M365 Family): 연간 100달러 또는 월 9.99달러(월 1만 1,900원)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필요한 경우, 더 다양한 패키지 목록이 있다. 
 
  • M365 비즈니스 베이직(M365 Business Basic): 사용자 당 월 5달러 
  • M365 앱(M365 Apps): 사용자 당 월 8.25달러  
  • M365 비즈니스 스탠다드(M365 Business Standard): 사용자 당 월 12.50달러 

참고로 비즈니스 베이직 버전은 무료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 그리고 익스체인지(Exchange), 원드라이브(OneDrive), 쉐어포인트 및 팀즈(Teams)의 4가지 특수 서비스만 제공한다. 이 4가지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무료 웹 전용 오피스 365 온라인 버전을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및 홈 버전 외에도 기업 및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4가지 대기업용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포 엔터프라이즈(Microsoft 365 Apps for Enterprise), 오피스 365 E1, 오피스 365 E3 및 오피스 365 E5를 제공한다. 이 구독 기반의 서비스들은 다른 365에 없는 훨씬 더 많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안 오피스 선택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너무 비싼 경우, 구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 프리오피스(FreeOffice) 등을 포함한 오피스에 대한 주요 대안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의 여지는 거의 없다. editor@itworld.co.kr 


2020.09.15

MS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이후 사용자 선택 가이드

JD Sartai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힌 오피스 2010 생산성 제품에 대한 지원 종료가 한달도 남지 않았다. 사용자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고, 일부 선택지는 무료다. 
 
ⓒ IDG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이들 대부분은 오피스 2010 사용자일 것이다. 2017년 IT 마켓플레이스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 2010은 설문 참가 기업의 83%가 사용하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오피스 2010 생산성 제품에 대한 지원을 종료하는 2020년 10월 13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지원 종료라는 것은 더 이상 기술 지원, 패치 및 보안 업데이트가 없음을 의미한다. 

지원 종료까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용자에게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
 
전환을 준비하는데, 좋은 소식은 대부분 선택지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이다. 나쁜 소식은 각각의 새로운 버전이 구독 기반의 제품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신 독립형 버전인 오피스 2019는 수많은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결국 구독은 사용가능한 유일한 MS 오피스 선택지가 될 것이다. 

 
오피스 2010, 계속 사용하기 

만약 오피스 2010을 유지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버그와 패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움과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우선 철저하고 공격적인 바이러스 보호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것이다. 

2010을 사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일부 최신 프로그램 및 파일 형식과의 비 호환성이다. 그러나 일대일 호환성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윈도우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웹에서 무료 오피스로 전환하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선택지는 웹 상의 오피스다. 이에 필요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뿐이다. 이는 ‘구매하기 전에 시도’하고 온라인 버전의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및 원노트(OneNote)를 테스트하고자 하는 학생과 신규 사용자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웹 상의 오피스는 제한적이고 축소된 버전이며, 전체 버전의 기능 가운데 많은 것이 빠져있다. 오피스의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이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오피스 2019로 업그레이드하기 

오피스 2019는 3가지 버전과 가격으로 제공된다. 
 
  • 오피스 2019 Home & Student: 현재 150달러(국내 정품 인증점에서 11만 5,900원에 판매) 
  • 오피스 Home & Business 2019 Digital: 현재 250달러(국내 정품 26만 4,000원)
  • Office Professional 2019: 현재 440달러(국내 ESD 47만 5,000원)

오피스 2019에는 많은 주의사항이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오피스 365와 달리 오피스 2019는 그렇지 않다. 2018년 10월에 출시된 원래 버전과 함께 나온 기능들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오피스 2019에는 원노트, 쉐어포인트 디자이너(SharePoint Designer), 인포패스(InfoPath)가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될 때 새로운 기능을 원하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 

또한 오피스 2019는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1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게다가 네트워크를 실행하거나 여러 드라이브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사용자의 경우, 오피스 2019는 시스템 드라이브(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는 변경할 수 없다. 

정말 골치아픈 것은 그 다음이다. 오프라인으로 작동하는 2010과 달리 이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

 
오피스 365 구독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구독으로 업그레이드하길 원한다. 독립형 오피스에 대해서는 한번만 돈을 내지만, 구독에는 월간 또는 연간 현금 지출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많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 버전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정 또는 학생 사용자인 경우, 다음 버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 M365 개인용(M365 Personal): 연간 70달러 또는 월 6.99달러(월 8,900원) 
  • M365 가정용(M365 Family): 연간 100달러 또는 월 9.99달러(월 1만 1,900원)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필요한 경우, 더 다양한 패키지 목록이 있다. 
 
  • M365 비즈니스 베이직(M365 Business Basic): 사용자 당 월 5달러 
  • M365 앱(M365 Apps): 사용자 당 월 8.25달러  
  • M365 비즈니스 스탠다드(M365 Business Standard): 사용자 당 월 12.50달러 

참고로 비즈니스 베이직 버전은 무료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 그리고 익스체인지(Exchange), 원드라이브(OneDrive), 쉐어포인트 및 팀즈(Teams)의 4가지 특수 서비스만 제공한다. 이 4가지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무료 웹 전용 오피스 365 온라인 버전을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및 홈 버전 외에도 기업 및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4가지 대기업용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포 엔터프라이즈(Microsoft 365 Apps for Enterprise), 오피스 365 E1, 오피스 365 E3 및 오피스 365 E5를 제공한다. 이 구독 기반의 서비스들은 다른 365에 없는 훨씬 더 많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안 오피스 선택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너무 비싼 경우, 구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 프리오피스(FreeOffice) 등을 포함한 오피스에 대한 주요 대안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의 여지는 거의 없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