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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

안드로이드 12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6가지 방법

지난 10월 초 출시된 안드로이드 12는 정말 물건이다. 안드로이드 12는 2014년 안드로이드 5.0 롤리팝(Lollipop) 출시 이후로 표면상 가장 중요한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픽셀(Pixel) 스마트폰에서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이 눈에 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12는 롤리팝을 비롯해 지금까지 출시된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과 마찬가지로 나름의 별난 점과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12를 사용하면서 몇 가지 장애물에 직면할 수밖에 없으며, 심지어 이전 버전보다 생산성이 감소했다고 느낄 수 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해 안드로이드 12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고, 각 불편 사항을 손쉽게 우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12의 장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했으니, 이제 다른 쪽을 살펴볼 때다. 참고로 모든 항목은 픽셀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했다.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용자 경험이 다를 수 있다.   불편 사항 1 : 심각하게 큰 잠금화면 시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장 공통으로 불평하는 부분은 말도 안 되게 커다란 소프트웨어의 잠금화면 시계다. 잠금화면을 디자인할 때 돋보기 착용을 잊어버렸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정도다. 사실 시계의 크기는 취향이기 때문에 필자는 숫자의 크기가 커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계 크기에 분노하는 사용자가 많다.  현시점에서 시계의 크기를 줄일 수는 없지만 손쉽게 우회하는 방법은 있다. 활성화된 알림이 있을 때는 시계가 커다랗게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알림이 항상 표시되도록 설정하면 숫자의 크기를 일반적인 크기로 줄일 수 있다. 알람을 지속해서 띄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날씨 : 앱피 웨더(Appy Weather) 및 투데이 웨어(Today Weather)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알림 패널에 날씨 알림을 항상 표...

안드로이드12 2021.12.14

How-To : 크로노싱크 앱으로 여러 맥에서 파일 관리하기

맥을 사용하다 보면 백업 드라이브와 여러 맥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워드와 아이워크 문서, PDF, 다운로드한 사진, 다른 잡동사니 파일과 마주하게 된다. 일부는 필요한 파일을 현재 쓰는 컴퓨터로 옮기지 않았음을 깨닫기 전까지 수년간 관리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곤 한다. 이제 연말 '대정리' 시즌을 맞아 이들 파일을 정리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동기화를 통해 파일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다. 다른 복사본 파일이 있다고 해도 필요한 파일을 포함해 모든 파일의 복사본을 한 곳으로 모으거나 같은 파일 세트를 여러 곳에 안전하게 두는 방법도 있다. 이런 작업은 매우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콘 테크놀로지(Econ Technologies)의 동기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이 업체는 다른 용도의 2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크로노싱크 익스프레스(ChronoSync Express, 24.99달러에 구매하거나 셋앱(Setapp) 앱 구독으로 쓸 수 있다)는 내외부 볼륨과 로컬 네트워크 전반에서 작동한다. 주력 제품인 크로노싱크(ChronoSync, 49.99달러)는 여기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원격 서버을 지원하고 부팅 가능한 백업까지 생성해준다. 두 제품 모두 15일 무료 사용과 30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 라이선스는 영구적이며 향후 모든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콘 테크는 무료 iOS/아이패드OS용 소프트웨어인 '인터커넥스(InterConneX)'를 제공한다. 그 자체로도 작동하지만 크로노싱크와 동기화할 수 있다. 이들 앱을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동기화하려면 모든 리소스를 찾는다. 하드 드라이브와 SSD, 플래시 드라이브, 컴퓨터, 클라우드 FTP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제 크로노싱크를 이용해 동기화를 설정한다. 크로노싱크는 다양한 동기화 작업을 지원한다. 먼저 동기화하는 목적지에서는 아무것도 삭제하지 않고 누락된 파일과 폴더만 추가하는 '백업 작업'이다. 둘째는 양방향 동기화 기능 ...

크로노싱크 파일관리 2021.12.14

크롬에서 필요없는 자동 완성 항목을 지우는 방법

이사를 한 다음에 구글 크롬의 자동 완성 옵션에서 옛날 주소를 삭제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니면 친구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남긴 양식 입력 정보가 자신의 크롬 브라우저에 남아 있다면? 이런 거치적거리는 정보를 말끔히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은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 메뉴를 찾아야 한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를 입력하거나 오른쪽 상단의 삼점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여기서 사용자가 지우고자 하는 자동 완성 내용에 따라 경로가 달라진다. 자동 완성 기능을 끄고 켤 수도 있고, 특정 자동완성 내용만 삭제할 수도 있고, 모든 내용을 전부 지울 수도 있다. 자동 완성 설정을 관리하고 특정 입력 내용을 삭제하려면, 우선 크롬 설정 창의 왼쪽 목록에서 자동 완성을 선택한다. 자동 완성은 비밀번호, 결제 수단, 주소 및 기타의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이들 영역을 클릭하면, 관련 자동 완성 데이터와 추가 설정 옵션이 나타난다.   비밀번호 항목을 보면, 비밀번호 저장 여부를 묻도록 하거나 크롬이 크리덴셜을 보유한 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크롬에 비밀번호를 저장했다면, 알려진 보안 문제에 대해 유출된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저장된 비밀번호는 전체를 내보낼 수 있으며, 각각의 비밀번호를 복사, 수정, 제거할 수 있다. 결제 수단 역시 결제 정보를 저장해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와 이렇게 저장된 정보를 서드파티에 제공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결제 수단을 입력할 수 있으며, 기존에 저장된 정보를 편집하고 삭제할 수 있다.  주소 및 기타 항목 역시 주소 저장 및 자동 입력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소를 추가하거나 기존 주소 정보를 편집, 삭제할 수 있다. 전화번호, 이메일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자동 완성 데이터를 한꺼번에 삭제하려면, 자동 완성 메뉴가 아니라 개인정보 및 보안 메뉴로 이동해야...

크롬 자동완성 주소 2021.12.10

'맥 데이터 보호 끝판왕' 파일볼트로 기업 정보를 지키는 방법

업무용으로 맥을 쓰고 있다면, 맥OS에 내장된 디스크 암호화 시스템 '파일볼트(FileVault)'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맥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다른 사람이 부적절하게 기업의 기밀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사실상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대부분 기업은 다양한 형태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협력업체나 공급업체 데이터, 주문 및 재무 기록, 고객의 이름과 주소 같은 것이다. 이들 정보는 사업적 가치도 매우 큰데 만약 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직원은 물론 고객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많은 업종에서 이런 정보를 반드시 보호해야 하고 법적으로도 책임을 져야 한다.   파일볼트의 주요 기능 애플의 파일볼트는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업무용 맥에서 이런 정보를 추출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맥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적절하게 로그인해야만 복호화하는 방식이다. 파일볼트는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암호화, 복호화하므로 이 과정에서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2005년 맥 OS X 팬더(Panther)를 내놓으면서 파일볼트를 처음 추가했다. 당시만해도 홈 폴더만 보호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현재는 디스크 전체에 걸쳐 XTS-AES 128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하고 256-비트 키로 보호한다. 기업에서는 IT팀이 대부분의 MDM 시스템과 콘솔을 통해 파일볼트를 관리할 수 있다. 맥을 파일볼트로 보호하면 파일볼트 복호화 키나 사용자 계정 정보 없이는 데이터 접근할 수 없다. 현재 파일볼트는 기존 인텔 맥은 물론 새 애플 실리콘 맥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파일볼트 활성화하기 파일볼트는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관리자 사용자 권한으로 로그인한 후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서 파일볼트 항목을 체크한다. 여기서 2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암호를 이용해 맥을 보호하는 방법, 그리고 복구 키를...

파일볼트 데이터보호 2021.12.09

기계식 키보드와 멤브레인 키보드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

너무나 뻔한 사실이라 굳이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언급은 해야겠다. “키보드는 중요하다.” 사실 키보드는 컴퓨터와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여러 가지 컴퓨터 주변기기 중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싶다.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대부분의 입력이 키보드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키보드 리뷰를 읽어보면 키 간 거리(travel distance), 로우 프로파일(low travel), 물컹한 키, 키를 깊게 누르는 타법(bottom out) 같은 어려운 단어에 지치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 사용자가 마찬가지다. 키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을 때, 또는 전문용어를 이해하고 싶을 때를 대비한 약간의 키보드 상식을 정리했다. 우선 기본부터 시작해보자. 기계식이 아닌 키보드는 키캡 아래에 고무로 된 둥근 돔이 있다. 이런 키보드 종류를 멤브레인이라고 한다. 매우 흔한 타입이다. 물론 제조업체 입장에서 고무 돔은 비싼 소재가 아니다. 그러나 손끝에 느껴지는 인상이 확실하지 않다. 나쁜 키보드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이해할 것이다. 면적이 좁고 키가 닿는 느낌이 분명하지 않은 키보드는 키를 눌렀을 때 만족스럽게 눌리지 않고 소리가 경쾌하지 않으며 반동이 빠르지 않다.   키 간 거리는 무슨 뜻? 컴퓨터가 신호 입력을 인식하고 등록하려면 키를 아래 방향으로 눌러야 한다. 컴퓨터에 명령을 보내기 위해 키를 완전히 누를 때 키가 움직이는 깊이를 이동 거리라고 한다. 스트로크가 길다고도 표현하고, 주로 밀리미터로 측정된다. 최적의 키 간 이동 거리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이동식 키보드의 표준 키 간 거리는 약 4mm다. 그러나 이것보다 키 간 거리가 늘어나면 정확성과 편안함이 늘어난다. 노트북 키보드는 공간의 제약 때문에 거리가 많지 않다. 멤브레인 키보드와 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큰 차이는 키를 누르는 전체적인 느낌이다.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캡 아래에는 고무 돔이 있어서 부드럽게 눌리고, 촉각적인 반응...

기계식키보드 멤브레인키보드 2021.12.08

인플럭스DB를 이용해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확장하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치는 계속 높아진다. 요즘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시된다. 다운타임은 어떤 종류든 장기적으로 사용자 불만과 비즈니스 손실로 이어진다.   안정성 개선에서 중요한 요소는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이다. 기본적인 모니터링을 설정하기는 쉽지만 서비스에 대한 트래픽 증가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모니터링을 확장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또한 서비스의 모든 중요한 지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질의하고 분석해 수집하는 데이터에서 유용함과 실행 가능성도 확인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부차적인 프로젝트나 소규모 시스템을 다루며 마주치는 문제와 프로덕션 환경에서 텔레메트리 모니터링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전혀 다르다. 이런 가운데 시스코의 한 팀이 실험적으로 인플럭스DB(InfluxDB)를 사용해 확장 가능한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아키텍처의 예시를 만들었다. 대규모 프로덕션 환경을 운영하는 다른 기업은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 없이 이 아키텍처를 참고하면 된다. 시스코는 이 실험적 아키텍처에서 텔레메트리 데이터 수집을 하루 3TB(분당 약 16GB)로 확장했는데, 아키텍처의 핵심은 시스코 IOS-XR과 인플럭스DB로 구성된다.   시스코 텔레메트리 모니터링 아키텍처 개요 시스코의 텔레메트리 아키텍처는 3가지 주 요소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생산하는 IOS-XR을 실행하는 시스코 하드웨어다. 두 번째 요소는 이 데이터를 받아서 저장을 위해 최종 스토리지로 보내는 수집기 에이전트이며, 이 데이터를 받아 저장하는 세 번째 요소가 인플럭스DB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     시스코 IOS-XR IOS-XR은 CRS 시리즈, 12000 시리즈, ASR 9000 시리즈 네트워크 라우터와 같은 시스코의 하이엔드 캐리어급 라우터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다. IOS-XR은 다른 네트워크 운영체제에 비해...

인플럭스DB 모니터링 2021.12.06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보안 설정 200% 활용법

필자는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엣지는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브라우저이지만, 사용자는 매우 적다. 하지만 필자는 엣지가 파이어폭스나 크롬보다 괜찮은 브라우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베타 채널 테스트를 마치고 엣지에 기본 기능으로 활성화한 SDSM(Super Duper Secure Mode)가 좋은 예다.   SDSM 모드는 JIT(just-in-time) 자바스크립트를 비활성화하고 CET(Controlflow-Enforcement Technology)를 활성화한다. 과거 JIT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에 많이 악용됐기 때문에 이를 차단함으로써 시스템과 브라우저 보안을 지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SDSM 모드를 사용한 결과, 온라인 쇼핑이나 은행 업무를 볼 때도 부작용은 없었다. 보안 수준 직접 설정하기 엣지에서는 보안 수준을 사용자에 맞게 지정할 수 있다. 엣지 사용자나 엣지 사용을 고민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다음 보안 설정에 주목하자.   엣지 설정 페이지의 ‘개인 정보, 검색 및 서비스’ 탭 하단의 ‘보안’ 항목에는 ‘웹에서 보안 강화’라는 설정이 있다. 이를 활성화한 다음 ‘균형 조정’을 선택하면 자주 방문하지 않는 사이트에 대한 보안 완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엄격’ 모드를 사용하면 모든 사이트에 대해 보안 기능이 강화된다. 특정 사이트에서 이 기능을 꺼 두고 싶다면 ‘예외’ 탭에서 지정할 사이트를 직접 추가한다. 보안 설정 탭에서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된 앱 차단’ 기능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켜면 예기치 않은 동작을 야기시킬 수 있는 낮은 신뢰도의 앱 다운로드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여러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을 때 위험할 수 있는 다운로드를 방지할 수 있다.   개인 정보 수집 차단하기 엣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엣지 설정 페이지 ‘개인 정보, 검색 및 서비스’ 탭의 추적 방지 설정이다. 필자의 경우 추적 방지 기능...

엣지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보안 2021.12.01

사파리 시작 페이지의 '비밀번호 유출' 알림에서 유의할 점

사파리 15의 시작 페이지 상단에서 ‘비밀번호 유출됨(Compromised Password)’이라는 배너를 발견한 사용자가 많을 것이다. 마치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하는, 사파리 시작 페이지와 유사한 피싱 사이트로 잘못 연결됐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원래의 정식 웹 사이트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전까지는 애플 사파리에서 이런 알림을 내보낸 적이 없다. 사파리 알림 기능 자체는 2020년 3분기에 출시된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정식 보안 알림이라고 해도 피싱 업체에 의해 복제될 수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변경할 때는 항상 별도의 메뉴를 방문해 비밀번호와 관련된 알림이 정식인지 확인해야 한다.   iOS나 아이패드OS에서는 설정 > 비밀번호 사파리에서는 설정 > 비밀번호 맥OS 12 몬터레이에서는 사파리를 사용하거나 설정 창의 비밀번호 항목 각 위치에서 문제 있는 비밀번호와 관련된 알림이나 경고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사파리에서 보낸 알림을 해제했다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웹 사이트에서 비밀번호 변경 항목을 클릭하면 로그인하는 브라우저 창이 열리고,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운영체제 프롬프트에서 새로운 비밀번호를 업데이트하고 저장할지를 물어볼 때 저장에 동의한다. 웹 사이트가 흔하지 않은 위치의 설정 파일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별도로 여기 저기 항목을 이동할 필요 없이 브라우저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웹 페이지를 바로 열어 준다. 비밀번호 하나를 바꾸면 다른 것도 살펴보게 된다. iOS와 아이패드OS, 맥OS의 비밀번호 목록 맨 위에는 보안 권장사항이 있는데, 목록을 스크롤하면 유출 가능성 높은 비밀번호, 시스템에서 취약하거나 2개 이상의 웹 사이트에 중복 사용됐다고 파악한 비밀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정 해킹의 위험을 줄이려면 이들 비밀번호를 우선 변경하자. 해브아이빈펀드(HaveIBeenPwned) 웹 사이트에서 알림을 신청하면, 이메일 주소가...

사파리 2021.12.01

“가격만 보다가 큰 코 다친다” 크롬북 구매 전 체크리스트

저렴한 크롬북으로 원거리 학습 및 재택근무가 가능할까? 이는 크롬북의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학무모나 직장인으로서 윈도우 노트북과 크롬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크롬북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이다. 특히 노트북이 여러 대 필요한 가족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오는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저렴한 크롬북에는 단점이 있다.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자.  자동 업데이트 만료일 확인은 필수 저렴한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우선 구글의 자동 업데이트 만료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를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계를 설정한다. 현재 대부분 소비자 모델의 경우 제품 출고일로부터 약 6년이며, 일부 교육 및 기업용 모델은 몇 년 더 길다.  크롬북 지원이 종료되면 구글은 크롬북의 크롬OS를 더 이상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 및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구형 크롬북을 구매하면 새로운 모델보다 만료일에 몇 년 더 가까워지는 셈이다. 소매업체는 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필자의 아들은 지난 해 2013년형 오리지널 크롬북 픽셀(Pixel)로 공부를 했다. 구형이기는 했지만 학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 품질 보장도 없었다.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품질 확인  저렴한 크롬북은 저품질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장기간 작고 낮은 화질의 화면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눈 건강에 해롭다. 가능하다면 Full 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크롬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크롬북에는 HD(1366×768)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HD는 11.6인치 디스플레이에서는 괜찮을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눈의 피로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저렴한 크롬북 디스플레이는 다소 흐릿하다. 실내용으로는 충분하...

크롬북 2021.11.29

R을 사용해 아웃룩 이메일과 팀즈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R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아웃룩, 팀즈,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와 R을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팀이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365R(Microsoft365R) R 패키지에는 R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API를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추가됐다. 이를 이용해 아웃룩 이메일과 팀즈 메시지를 R로 보내는 방법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365R은 CRAN에서 제공되므로 install.packages("Microsoft365R")을 사용해 설치하면 된다.   아웃룩과 연결되도록 R 인증하기  첫 단계는 계정과 연결되도록 R을 인증하는 것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함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에 따라, 그리고 계정이 비즈니스 계정인지 개인 계정인지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기업 아웃룩 계정을 인증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365R 패키지를 로드한 후 다음과 같이 이 패키지의 get_business_outlook() 함수를 사용한다.    library(Microsoft365R)  my_outlook <- get_business_outlook()  이 코드를 사용하면 ms_outlook 클래스의 새 개체인 my_outlook을 만든다. 개인용 아웃룩 계정을 사용한다면 이 함수 대신 get_personal_outlook() 함수를 사용한다. 회사 계정에서는 “관리자가 구성한 정책으로 인해” 인증이 실패했다는 오류가 표시되면서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365R 인증 설명서(vignette)를 보면 이 문제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이 나와 있다. 기본 R 설명서 함수인 vignette("auth", package = "Microsoft365R")을 실행하면 설명서를 볼 수 있다. 이 설명서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포함된 다른 페이지로 연결된다.    굵은 글꼴로 표시된 앱 ID가 마이크로소프트...

R 팀즈 아웃룩 2021.11.29

아이폰을 간단한 침입 경보기로 활용하는 방법

스마트 홈 경보 시스템이 큰 유행이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문제다. 간단하게 구성한다고 해도 수백 달러가 들어간다. 유리가 깨지거나 구멍이 생겼을 때를 감지하는 센서 같은 것을 추가하면 비용이 더 올라간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 대신 아이폰을 활용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설정 > 손쉬운 사용에서 스크롤을 내려 '소리 인식' 탭을 찾아 활성화한다. 그러면 내장된 지능형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감지하는데, 설정한 소리가 발생하면 알림을 보내준다. 인식할 수 있는 소리는 일반적인 항목을 포함해 매우 다양하다.   경보 : 화재 경보, 사이렌, 연기 경보 동물 : 고양이와 개 집 : 가전 기기 소리, 자동차 경적, 초인종, 노크 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 주전자 물 끓는 소리, 흐르는 물소리 사람 : 아기 울음소리, 기침 소리, 고함 이 항목 중 원하는 대로 소리를 여러 개 선택할 수 있고 인식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된다. 아이폰이 이런 소리 중 하나를 인식하면 알림과 경보, 진동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필자는 이 기능을 몇 번 써본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잘 작동했다. 다른 방에서 나는 흐르는 물소리나 초인종 소리에 대해 알림을 받았다. 유리 깨지는 소리는 테스트하지 못했지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다. 필자가 그동안 구매했던 유리 깨짐 센서 대부분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은 특정 상황에 부닥친 이들에게 임시방편이 될 수 있다. 홈 모니터링이나 스마트 경보 시스템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만일의 경우 가정에서 다른 장비를 구매하거나 설정하지 않고 조금 더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용도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적절하게 이 기능을 사용해 경보를 받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부서진 창문을 수리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소리인식 2021.11.26

아이폰 '기타 용량'의 정체와 최대한 줄이는 방법

최신 iOS 15 릴리스를 설치하거나 백업 후 새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친구가 알려 준 멋진 앱을 다운로드하려는 데 아이폰 저장 공간이 꽉 찼다는 메시지가 뜨면 당혹스럽다. 필요 없는 앱은 이미 다 삭제했는데도 여전히 공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을 눌러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스토리지가 꽉 차 있다. 무엇보다 그 중 ‘엄청나게’ 큰 부분이 '기타'라고만 되어 있는 것이다. 대체 무슨 의미이며 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사실 기타 용량 문제는 많은 부분이 불가사의하고 혼란스러운 영역에 놓여 있다.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만능의 해법은 없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것을 하나씩 해보자.   아이폰 저장 공간 확인 방법 일단 내 아이폰의 모든 앱과 데이터가 저장 공간을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설정 앱을 열고 '일반'을 선택한 후 'iPhone 저장 공간'을 누른다. 가장 윗부분의 막대그래프에서 아이폰 전체 저장공간과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 아래 애플리케이션 목록에서는 아이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자체는 물론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된 데이터가 차지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에 저장 공간 그래프가 표시되려면 몇 초 걸린다. 저장 공간 검사와 분석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차트가 처음 나타난 뒤에도 안정되려면 몇 초 더 기다려야 한다. 아이폰의 분석이 완료되는 동안 앱 목록과 저장 공간 크기가 바뀔 수 있다.   기타 용량은 대체 무엇인가 아이폰 저장 공간 메뉴 상단의 막대그래프는 앱, 미디어, 사진, 메일과 같은 익숙한 범주로 나뉜다. 기타 범주도 있는데 이 영역이 매우 커지기도 한다. 기타 용량이 5G에서 20GB 사이인 경우는 흔하지만 20GB를 훨씬 넘는다면 통제 불능 상태가 된 것이다. 앱 목록 맨 밑으로 스크롤해 내려가면 iOS와 시스템 데이터가 보인다. '시스템 데이터'를 누르면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기타 시스템 데이...

기타용량 아이폰 2021.11.26

How-To : 윈도우 10에서 음성을 녹음하고 편집하는 간편한 방법

음성 녹음은 회의 기록 같은 업무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같은 취미 생활을 할 때 필요한 기능이다. PC에서의 음성 녹음도 휴대폰 음성 녹음만큼이나 간단하다.   마이크와 음성 녹음 프로그램만 있으면 언제든 PC로 녹음할 수 있다. 하지만 음성 녹음 프로그램에 별도로 비용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좋은 유료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괜찮은 수준의 무료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편집용으로 짧은 녹음만 할 경우에는 무료 프로그램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모든 음성 녹음 프로그램이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앱으로도 녹음과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며, 다소 복잡한 녹음 기술과 편집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한 무료 소프트웨어도 있다. 여기서는 기본 기능을 갖춘 윈도우 음성 녹음기 사용법과 고급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한 오다시티(Audacity)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윈도우 음성 녹음기 윈도우 10에 기본 탑재된 사용법이 아주 간단한 음성 녹음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키나 시작 버튼을 눌러 ‘음성’ 혹은 ‘녹음기’를 입력하면 ‘음성 녹음기’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다. 앱 화면 좌측 중간에 있는 파란색 녹음 버튼을 클릭하면 녹음이 시작된다. 녹음을 시작한 후에는 화면 가운데 녹음 시간과 함께 녹음 중단 및 일시 정지, 특정 시점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이 나타난다. 녹음이 종료되면 파일 목록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 녹음기 앱에서 바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앱에서 자르기 같은 단순 편집이 가능하며 파일명을 수정할 수 있다.  정상 작동하는 마이크를 사용해도 녹음이 되지 않을 경우 윈도우 10 사운드 장치 설정(윈도우 키 클릭 후 ‘사운드 장치 설정’ 검색)의 ‘입력 장치’에서 마이크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음성 녹음기에서 녹음된 파일은 m4a 확장자로 자동 저장된다. 이는 대부분 기기에 탑재된 기본 앱으로 재생할 수 있는 확장자다.   오다시티(Au...

음성녹음 howto 2021.11.25

맥OS 몬터레이 '디스크 유틸리티'로 타임머신 스냅샷 관리하기

타임머신(Time Machine)은 스냅샷을 만들어 백업한다. 이런 스냅샷 방식에서는 사용자가 이전 시점으로 올라가면서 특정 스냅샷 버전을 선택하면, 이후에 수정, 삭제된 항목을 포함해 모든 문서와 앱, 폴더로 해당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 스냅샷의 핵심 역할은 다음 2가지다.   디스크의 모든 파일을 보여주므로, 사용자가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구조로 파일을 탐색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현재의 맥OS 시동 볼륨 상황과 파일이 저장된 최종 상태 사이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첫 스냅샷은 풀 백업이고 이후에는 수정된 부분만 저장된다. 타임머신은 편리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이러한 스냅샷 방식이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시작 볼륨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스냅샷을 어떻게 관리할지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최신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이 맥OS 10.12 시에라에서 처음 추가한 AP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고, APFS 형식으로 포맷한 타임머신 볼륨에 백업된다. 애플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HFS+ 파일시스템과 다른 방식이어서, 그동안은 스냅샷 관련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툴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애플이 맥OS 몬터레이를 내놓으면서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 앱과 이에 대응하는 명령줄 기능을 수정해 APFS 스냅샷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타임머신은 물론 카본 카피 클리너(Carbon Copy Cloner) 혹은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만든 스냅샷까지 일괄 관리할 수 있다. 사용법을 살펴보자. 먼저, 디스크 유틸리티 버전 21이 설치된 몬터레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스냅샷을 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한다. 왼쪽 사이드바에서 시동 볼륨을 선택한다. 카탈리나나 그 이후 버전에서는 '볼륨(volumes)'이라고 이름을 붙인 볼륨 그룹을 선택한다. 보기 > AP...

디스크유틸리티 타임머신 스냅샷 2021.11.25

IT 초심자를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선택법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하는 일은 최근 들어 매우 편리해졌다. 어느 기기에서, 심지어 다른 사용자의 기기에서도 클라우드에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과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파일을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나 탈착형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것 역시 편리하지만, 이 경우 다른 기기에서 파일에 접근하는 일은 아예 불가능하거나 클라우드만큼 쉽지 않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분실할 우려도 있다. 파일 사본이 없다면 드라이브 분실이나 도난, 손상 시 파일을 영원히 잃을 위험도 있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고 다른 사용자와 특정 파일 공유도 쉬워진다. 동영상처럼 이메일로 보내기에는 용량이 큰 파일도 상관없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작동 방식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안전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작용하는 방식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먼저 클라우드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보자. 다소 막연한 단어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실체는 매우 단순하다. 클라우드는 인터넷 상의 거대한 스토리지를 가진 서버 네트워크다.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가 대표적이다. 심지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도 아마존 및 구글 서버에 일부 데이터를 저장한다. 클라우드 서버는 보안을 염두에 두고 구축된 데이터센터에 위치한다. 직원은 서버 및 하드 드라이브에 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해커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자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화재에 의한 물리적인 피해에도 대응할 수 있다. 대다수 데이터센터는 공기 중 산소 양을 줄여 화재 위험을 최소화한다. 하드 드라이브나 SSD 고장이 우려될 수 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데이터센터에 파일 사본을 여러 개 저장한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물리적 위치에 백업이 존재하는...

클라우드스토리지 howto 2021.11.23

'일단 습관 되면 가장 좋아할 기능'… 지메일·아웃룩 '다시 알림' 사용법

나른한 선잠(snoozing)에서 이제 일어날 때다. 물론 지메일, 아웃룩, 그리고 몇몇 최신 이메일 앱에 내장된 다시 알림(Snooze)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이메일에서 ‘다시 알림’을 이용하면 지정한 날짜, 시간이 될 때까지 받은 편지함에서 숨길 수 있다.   이메일 '다시 알림' 개념은 지난 10년 정도 존재해왔고 2018년부터 지메일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많은 이가 이 기능을 잘 쓰지 않고, 심지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받은 편지함에 있는 일종의 알림으로 사용하는 이들은, 다시 알림을 마치 답장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이메일을 위한 지연 전략처럼 생각하기 쉽다. 이런 모든 사용자를 위해 다시 알림 사용법을 정리했다.   다시 알림의 기초 지메일이나 아웃룩의 웹 버전에서 다시 알림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 시계 아이콘을 찾기만 하면 된다. 문서를 읽는 동안 개별 전자 메일 위에 있거나 메시지를 선택하는 동안 받은 편지함 위에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메시지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팝업 메뉴에서 다시 알림을 선택하거나 지메일의 메시지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오른쪽에 다시 알림 아이콘이 나타난다. 지메일은 또한 다시 알림을 위한 키보드 단축키도 지원한다. 메시지를 보면서 B를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조금 더 어렵다. 지메일과 아웃룩 모두에서 메시지의 오른쪽 위 모서리의 '...'을 누르면 다시 알림 옵션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설정 > 스와이프 동작/옵션으로 이동해 받은 편지함의 아무 메시지나 스와이프하면 다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지메일이나 아웃룩을 안 쓰는 경우는 어떨까. 애플 메일, 야후 또는 AOL과 같은 다른 업체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때는 이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앱을 쓰면 되는데, 스파크, 뉴튼, 아웃룩 앱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아웃룩에서 애플 메일 계정을 등록해 사용하면 다시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지메일이나 아웃룩을 메일 공급자로 사용해도 애플의 iOS ...

다시알림 지메일 아웃룩 2021.11.23

How-To : '번거로운 이중인증을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보안 강화 설정 팁

보안은 중요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보안을 강화할 것인가다. 온갖 보안 사고를 전하는 모든 과장되고 떠들썩하며 선정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의 가장 현실적인 보안 위협은 어둠 속에 숨어 사용자의 어두운 비밀을 훔치기 위해 노리는 거대하고 악랄한 악성코드 괴물이 아니다.   대신 안드로이드 보안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사용자다. 바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에게 무심코 개인 정보를 보내거나 계정을 보호하는 조치를 소홀히 할 가능성 때문이다. 이런 가능성에 비하면 악성코드는 시시하다. '이론적인' 수준에서 두려울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유한 비밀번호와 이중 인증 등 추가적인 보호 계층으로 가능한 모든 계정을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구글 계정에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중 인증을 지원하는 모든 계정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이중 인증 또는 2FA의 한 가지 문제점은 실제로 (기술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2FA의 핵심은 활성화된 계정에 로그인하는 2번째 단계를 두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이 단계는 특수 앱에 의해 생성된 후 로그인 화면에 입력되는 일회용 코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지금 하는 일을 멈추고 홈 화면으로 돌아가서 앱 서랍을 연 후 2FA 코드 생성 앱을 열어 필요한 코드를 복사해 원래 로그인 화면에 입력해야 한다. 맞다,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 과정은 더 쉽게 바꿔줄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중인증을 적용하면 안드로이드에서 항상 오씨(Authy), 즉, 필자가 선택한 이중인증 코드 생성 앱을 열어야 했다. 필자는 모든 계정을 가능하면 2FA로 보호하고 있으므로, 이런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마다 스마트폰과 씨름하곤 했다. 이를 처리하는 더 스마트한 방법이 있을까. 결국 필자가 깨달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 20초가 소요되는 설정을 통해 오씨 또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의존하고 복잡한 과정 없이 어디에서나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

이중인증 보안 안드로이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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