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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

화상회의에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필자는 화상회의에 매주 참여하곤 한다. 필자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는 대부분 기업의 브리핑이다. 브리핑은 기업이 애널리스트나 기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다. 일부 기업은 브리핑을 위해 자체 툴을 개발해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발표 환경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에 필자는 화상회의 툴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호 협력이 필요한 방법은 아니지만, 청중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정도의 협력은 필요하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업이나 새로운 전략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진이라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 속도 조절하는 ‘일시 정지’ 몇몇 브리핑 툴은 회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회의를 일시 정지하고 되감거나, 발표 진행 도중에 발표자료를 검토할 수 있다. 필자는 타이핑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 데다가 일반적으로 발표자는 빨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발표를 일시 정지하거나 되감아서 놓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없다면, 발표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완전히 지나치게 된다. 발표의 속도를 청중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발표 내용 이해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인용을 위한 자동필기 기능 일부 툴은 주요 발표 사항이나 언급된 내용에 대한 텍스트 기록을 캡처하는 자동필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핑을 들으며 이 기능을 켜 두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자동필기 기능은 브리핑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요점을 정리할 때 인용문을 정확하게 발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동 음량 조절 기능 발표자의 목소리 톤과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청중을 향해 소리 지르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 발표자 다음 순서로 속삭이듯 말하는 발표자가 있을 수 있다. 화상회의 툴에는 발표자의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자...

브리핑 발표 신제품발표 2022.02.07

원드라이브 '개인 중요 보관소'에 민감한 정보를 보관하는 더 안전한 방법

누구나 그렇듯 필자 역시 매우 민감하고 개인적인 디지털 문서를 여러 건 가지고 있다. 세금 문제나 집 대출을 위한 서류가 대표적으로, 이 PDF 파일에는 개인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여기서 작은 혼란이 생겼다. 이 파일을 지우거나 다른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싶지는 않았다. 종이로 출력해 보관하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이때 떠오른 것이 개인 중요 보관소(Personal Vault) 기능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으로, 중요 문서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실제로 원드라이브 개인 중요 보관소에 있는 파일을 열람, 수정하려면 이메일 혹은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 추가 코드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윈도우 10 혹은 그 이후 운영체제에서는 이들 파일을 하드 드라이브의 암호화된 영역인 비트로커(BitLocker)에 저장한다(원드라이브 역시 개인 중요 보관소든 아니든 온라인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암호화한다). 원드라이브 계정이 유출되든, 허가 없이 컴퓨터에 접속하든 상관없이 중요 문서를 손에 넣는 데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개인 중요 보관소의 보호 수준은 사용자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보호 계층들 일단 기초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면 원드라이브에서 기본적으로 15G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무료 버전은 개인 중요 보관소에 파일을 3개만 저장할 수 있지만, 문서를 ZIP 또는 다른 압축 파일로 만드는 방법으로 이런 제한을 쉽게 우회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를 설치한 후 작업표시줄이나 메뉴바에서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한다. '개인 중요 보관소 해제'를 선택해 설정 과정을 시작한다. 모바일이나 웹버전 원드라이브에서는 파일 목록에서 개인 중요 보관소 아이콘을 탭하면 된다.   이 보관소를 해제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정과 연동된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전송한 코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기본 설정이 가장 안전한 옵션인 것은 아니다. 예를...

원드라이브 개인중요보관소 2022.02.04

‘레드 vs. 블루’ 혹은 ‘퍼플팀’ : 효과적인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법 구축하기

사이버보안 방어 분야에는 레드팀/블루팀 시뮬레이션 공격이라는 훈련이 있다. 레드팀/블루팀 시뮬레이션은 실제 환경에 가깝게 고안된다. 예컨대 레드팀의 한 팀원이 네트워크에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피싱 링크를 클릭하는 직원 역할을 맡고, 블루팀은 해당 악성코드가 확산해 웹 서버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감염시키기 전에 찾아야 한다.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위해 실제 네트워크 트래픽을 재현해 공격 발견을 어렵게 설정하기도 한다.    레드 및 블루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레드팀 팀원은 일반적으로 공격자 역할로, 보안 프로토콜을 넘어서려고 시도한다. 레드팀은 공격자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도구와 기법을 사용한다. 침투 테스터의 방식과 유사하지만 사용 범위가 더욱 광범위하다.  보안 컨설턴트 다니엘 미슬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레드팀은 단순히 취약점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하는 공격 캠페인에서 위협 행위자가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도구, 요령, 기법을 활용한다. 훌륭한 레드팀은 보편적인 공격 출처를 찾고 적의 기법을 추적하는 사전 경고 시스템의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은퇴한 IBM 아키텍트 존은 “언젠가는 레드팀이 절대로 테스트하지 않은 위협이 등장할 것이다. 블루팀을 압도할 수 있고 기업이 비즈니스를 중단시킬 수 있는 위협이 아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IBM 엑스폭스 레드(X-Force Red)의 글로벌 전략 책임자 크리스 토마스에 따르면, 일부 기업은 레드팀의 역할을 단순히 물리적인 보안 침입 측면에서만 생각한다. 블루팀은 IT 업체의 내부 보안팀을 모방하여 모델링했다. 미슬러는 “훌륭한 블루팀은 팀원들의 정신적인 상태에 달렸다. 블루팀은 선제적인 사고방식과 끝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감지 및 대응 전략을 지속해서 개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레드팀과 블루팀 2가지로만 양분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실제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2개의 팀이 추가로 참여해야 한다.    화이...

레드팀 블루팀 퍼플팀 2022.01.27

엔비디아·AMD 그래픽 카드를 언더볼팅하는 방법 4단계

언더볼팅(undervolting)이란 런타임 시 그래픽 카드의 전압을 동적으로 낮추는 프로세스를 가리킨다. 이를 통해 그래픽 카드의 발열을 크게 개선하면서도 성능은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전력 사용량과 전반적인 발열이 줄어 제품 수명에도 도움이 된다. 대체적으로 언더볼팅은 하드웨어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안전한 프로세스다. 여기서는 엔비디아(Nvidia) 또는 AMD 그래픽 카드의 언더볼팅 방법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고 재미도 있다.     1단계 : 준비물 일단 작업에 필요한 툴을 모아보자. GPU 부족 사태가 심각한 것은 알지만 이 작업을 제대로 하려면 엔비디아 또는 AMD ‘언옵테늄(Unobtanium)’ GPU가 필요하다. 구세대 그래픽 카드도 괜찮지만 연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기본 설정에 가까운 레퍼런스(Reference) 또는 파운더스(Founders) 에디션과 달리, 이미 심하게 오버클럭 된 상태로 출고된 GPU는 최적 지점을 찾는 데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할 수 잇다. 엔비디아 GPU와 AMD GPU에 둘 다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 많지만, 가장 효과적인 응용 상황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MSI 애프터버너(Afterburner) 등 : GPU를 마음껏 조작하면서 주요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료 유틸리티 툴이다. 엔비디아 GPU용으로 더 많이 추천한다. 더 보완하려면 HW Info64를 활용해 RTX 3000의 VRAM 상의 GPU 접합 메모리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방법도 있다. AMD GPU용으로는 사용하기 쉽고 훌륭한 툴을 갖춘 AMD 아드레날린 라데온(Adrenaline Radeon) 소프트웨어도 다운로드하면 좋다. 헤븐 벤치마크(Heaven Benchmark) : GPU 설정에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무료 벤치마크다.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 : 언더볼팅으로 개선된 점을 확인하려면 사전에 꼭 테스트 해야 한다. 온도 및 클럭 속도를 지켜보고 본인 GPU의 기본 사양은 ...

엔비디아 AMD 그래픽카드 2022.01.27

'느리고 불안정한' 아이폰 네트워크·핫스팟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아이폰을 쓰는 기업 사용자의 가장 불편함 점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니다. 약한 모바일 신호와 불안정한 핫스팟 연결이 오히려 더 거슬린다.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핫스팟 안정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를 활용하면 외근을 하면서 업무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네트워크 신호를 개선하는 방법 가장 개선하고 싶은 것은 아마도 약한 신호일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개인 핫스팟 커버리지 문제도 풀 수 없다. 네트워크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 신호를 강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약한 신호 수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있다. 비행기 모드 켜기 : 화면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제어 센터를 연 후 비행기 모드를 아이콘을 탭한다. 오렌지색으로 바뀌면서 비행기 모드가 활성화된다. 이렇게 하면 모든 네트워크와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이 비활성화된다. 잠시 기다렸다가 비행기 모드를 비활성화하자. 종종 이런 조작만으로도 네트워크 신호가 개선된다. 통신사 설정 확인하기 : 매우 간단한 팁이니 바로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설정 > 일반 > 정보를 열자.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가 설정을 업데이트했다면 (그리고 기기에서 아직 이를 업데이트하지 않았다면) 통신사 업데이트를 설치하라는 알림이 나타날 것이다. 별도의 메시지가 없다면, 통신사 설정이 최신 상태인 것이다. 이제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자. 아이폰 재시작하기 : 비행기 모드로 셀룰러 신호를 껐다가 켰는데도 연결 상태가 좋지 않다면 아이폰을 재시작해 볼 필요가 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폰은 전원 슬라이더가 나타날 때까지 잠자기/깨우기 버튼을 누른다. 전원을 끄고 잠시 기다렸다가 잠자기/깨우기 버튼을 눌러 아이폰을 다시 켜면 된다. 페이스ID가 달린 아이폰은 전원 슬라이더가 나타날 때까지 잠자기/깨우기 버튼과 볼륨 조절(위, 아래 상관없다)을 누른다. 밀어서 전원을 끈 후 30초 정도 기다린 후 잠자기/깨우기 버튼을 눌려 아이폰을 켠다. 아이폰 강제로 재설정하기 : 페이스ID가 달...

핫스팟 테더링 네트워크 2022.01.25

“클라우드와 제로 트러스트가 답이다” 소프트웨어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

보험업계 밖에서는 로이즈(Lloyds)가 더 이상 국가 간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보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칫 간과되기 쉬운 소식이지만 로이즈가 전 세계 유명한 보험업체인 만큼, 이번 행보로 인한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랜섬웨어 공격이 각국에 걸쳐 발생하면서 로이즈가 신디케이트(Syndicate) 구성원에 사이버 보험료를 인상하고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는 50% 가까이 줄인 사례도 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단순히 보험 차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10년 전, 미국 국방장관이었던 리언 파네타(Leon Panetta)는 사이버 테러가 국가 안보의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댐이나 전력망과 같은 인프라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위협 행위자에 자금을 대는 데 악용될 수도 있다. 한 추정에 따르면, 북한은 작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약 4억 달러를 빼돌렸다. 이런 해킹은 대부분 제대로 패치되지 않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인해 보안 인프라에 흠이 생겨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모든 것이 해킹을 할 수도, 당할 수도 있는 시대이다. 즉각적 혹은 간접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당한 사용자는 구제받는데 상당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클라우드 태세 유지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투자자인 버키 무어는 버셀(Vercel)과 같은 서버리스 서비스 업체가 클라우드를 중개하지 않는 것을 제안했다. 아마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컴퓨팅, 스토리지 등 기본적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일 것이다. 이런 무어의 주장은 최근 베터닷컴(Better.com) 전 CTO인 에릭 베른하르트손도 수용했으며, 타당한 분석인 것으로 추정된다. 설령 서버리스 업체가 클라우드를 중개하더라도, 클라우드는 보안을 비롯해 더 나은 서비스에 계속 투자할 것임이 틀림없다. 기술 뉴스 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AWS나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2022.01.25

'화제의 인싸 게임' 워들을 쉽게 맞추는 3가지 방법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워들(Wordle)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번 추측해 5글자 단어를 맞추는 단순한 게임이다. 5개의 녹색 사각형은 모두 맞췄다는 의미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워들을 쉽게 맞추는 방법이 있다. 일종의 속임수지만, 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소개한다.     워드히포를 사용해 워들 깨기 '워들 213'부터 시작해보자. 정답 때문에 트위터가 시끄러웠다. 많은 사람이 처음 세 글자가 P-R-O라는 사실은 알아냈지만 마지막 두 글자 X와 Y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들 사용자는 처음에 proud나 prowl 같은 더 보편적인 단어를 생각했다. 하지만 보편적이라는 틀에 갇힐 필요가 없다.   이때 다른 글자를 찾는 실용적인 툴이 워드히포(WordHippo)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워드히포 링크에 들어가 PRO로 시작하는 5글자 단어를 찾으면 된다. 사용자가 입력한 문자와 다양한 구성으로 다양한 길이의 고급 단어 검색 결과가 나온다. 글자를 소거하다 보면 추측할 수 있는 단어를 몇 개로 압축할 수 있다.   워들에서 승리한 척하기 너무 힘들 하루를 보냈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은 정답을 맞추는 데 실패했지만, 마치 맞춘 것처럼 하는 것이다. 몇 개의 가상 애완동물을 보상으로 받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워들에서 승리하면 좋겠지만, 패배하면 워들이 화면의 상단에 정답을 표시한다. 따라서 워들을 구글 크롬의 시크릿 모드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시크릿 모드로 열고 퍼즐을 풀거나 정답을 기록한다. 그리고 시크릿 모드를 닫은 후 모든 쿠키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브라우저로 워들을 플레이한다. 워들에서 승리하고 승리 기록을 자랑하면 된다.   워들 해킹해 내일의 단어 알아내기 워들에서 속이는 마지막 방법은 훨씬 더 은밀하다. 힌티는 '모든 워들 정답은 이미 워들 안에 있다'는 것이다. 워들...

워들 Wordle 2022.01.25

How-To : PC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리핑하는 방법

인텔이 신형 CPU에서 4K 블루레이 재생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은 슬프기는 해도 놀랍지는 않았다. 인텔 SGX 기술을 둘러싼 크고 작은 보안 문제가 계속 있었고, 이제 PC에서 물리 미디어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사용자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AMD 라이젠 CPU는 아예 4K 디스크 재생을 지원한 적이 없다. 그러나 여전히 4K 블루레이 디스크와 인텔 11세대와 12세대 PC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용자가 1080p로 환경을 다운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현재로서는)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MakeMKV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4K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MakeMKV는 영화나 TV 드라마를 복사해 단독 MKV 파일로 바꾸는 프로그램인데, 대다수 사용 환경에서 MKV 포맷은 UHD 디스크 직접 재생과 유사한 경험을 전달한다. 챕터, 자막 트랙, 멀티 오디오 등의 정보를 그대로 보존해 변환하기 때문이다. 원본 디스크보다는 파일 크기가 줄어들지만 4K 스트리밍과 비교할 때 이미지와 음성 품질 손실은 아주 적은 편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개인적인 용도라고 해도 DRM을 우회해 디스크를 복제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한다. 해당 국가의 저작권 법을 잘 살펴서 복제해야 하며, 복제한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자기 소유가 아닌 디스크를 복제해서는 안 된다. 준비물은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MakeMKV 소프트웨어다. 펌웨어를 새로 받으면 CD 리핑을 지원하는 4K UHD 드라이브를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드라이브가 없어 새로 구입해야 한다면 4K 디스크 지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구입해야 한다. MakeMKV 포럼 쓰레드에는 추천할 만한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호환 UHD 드라이브, 펌웨어에 대한 정보가 많다. 목록에 자신의 드라이브가 없다면 MakeMKV를 사용할 수 있는지 온라인 검색으로 확인해보아야 한다.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준비되면 MakeMKV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후 현재 베타 상태로 제공되는 제품 키를 입력한다. 출력 저장 폴더 설정을 바꿔도 된다. ...

DRM 블루레이 2022.01.24

AMD 라데온 RX 6500 XT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AMD의 199달러짜리 라데온(Radeon) RX 6500 XT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합리적인 가격의 그래픽 카드다. 제시된 가격에 가깝게 상점에 진열될 만큼 충분한 재고를 갖출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보면 말이다. 라데온 RX 6500 XT는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가 아니다. AMD는 암호화폐 채굴자의 접근을 막으면서도 ‘200달러 이하’라는 매력적이고 중요한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조율해야 했다.   라데온 RX 6500 XT 테스트에는 평소보다 꽤 많은 노력이 투입됐다. 긴 종합 후기를 읽을 시간이 없는 사용자를 위해 라데온 RX 6500 XT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초보 PC 게이머에게 적합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PC 게이밍이 우세를 보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칩 부족 사태와 물류 문제, 이익을 추구하는 암호화폐 채굴자의 폭발적인 수요와 같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대부분 그래픽 카드의 구매가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사용자는 새롭고 저렴한 장비에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동안 PCWorld는 게임을 위한 예산상 최고의 그래픽 카드로 통합 그래픽 성능이 좋은 CPU를 제안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라데온 RX 6500 XT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라데온 RX 6500 XT는 199달러로 저렴할 뿐 아니라, 높은 프레임률로 e스포츠 게임을 집어 삼킬 것이며, 1080p 해상도에서 그래픽 설정을 중간 혹은 고급으로 지정하면 빠른 속도로 최신 트리플A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레이 트레이싱, AMD의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피델리티FX 수퍼 해상도, 라데온 안티래그, 라데온 부스트와 같은 최신 기능을 지원하며, 레이 트레이싱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그래픽 카드를 훨씬 더 빠르게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지포스 GTX 1650 슈퍼 또는 라데온 RX 580과 같은 그래픽 카드를 이미 보유한 사용자에게는 강력한 업그레이드가 될 만큼 충분한 성능 향상을 제공하...

AMD 라데온 RX 6500 XT 라데온 2022.01.21

보안 사고에 대한 감정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금요일 오후 4시나 5시쯤, 관리자와 보안 전문가는 이상한 일이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조용하던 오후는 그때부터 혼란에 빠진다.   데이터 유출과 기타 보안 사고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부터 주요 이해관계자까지 모두를 긴장시킨다. 관련인은 모두 초기의 부정, 순수한 공황, 분노, 불안, 죄책감 같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심박수 증가, 땀, 떨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보안 사고는 정신적 건강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다. 보안 업체 소포스(Sophos)의 사고 대응팀 책임자 피터 맥킨지에 따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관리자도 있다.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직원의 감정적인 반응과 대응에 대한 논문을 저술한 패트릭 스테이시 박사는 “주요 이해관계자가 겪는 감정은 기업 전체로 확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압박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압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운명은 사이버보안 사고를 처리하는 방법에 달렸다. 따라서 보안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는 항상 적절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 뿐 아니라 위기를 겪기 전에도 침착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의 연결고리는 사고 발생 이전부터 나타날 수 있다.  데이터 유출 이전에 나타나는 좌절감 기업을 보호하는 보안 전문가 및 관리자는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코린토스의 왕 시시포스가 산꼭대기로 밀어 올린 거대한 바위가 다시 아래로 굴러 내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심지어 직원에게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거나 고유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등의 기본 보안 수칙을 따르도록 교육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사회에 보안이 필수라는 사실을 납득시키는 것도 문제다. 보안업체 라스트라인(Lastline)이 2019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보안 전문가의 98%는 서비스와 장비를 구매하고...

보안사고 대처방법 보안위협 2022.01.20

생산성을 높이는 아이폰 활용 팁 7가지

이미 많은 사람이 원격 근무, 모바일 근무를 하고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몇 가지 아이폰 팁을 활용하면 일상적으로 아이폰을 쓸 때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더는 스크롤 할 필요가 없다 한 손으로 핸드폰을 잡은 그대로 다른 손을 쓰지 않고 웹사이트나 문서, 다른 것들을 스크롤하고 싶다면, iOS 14부터 추가된 '뒷면 탭'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아이폰 뒷면을 이중 탭 혹은 삼중 탭해 실행하는 명령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스크롤을 내려 '뒷면 탭'을 찾아서 탭한다. 아이폰 뒷면을 이중 탭, 삼중 탭했을 때 실행하길 원하는 동작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수십 개 동작 중 고를 수 있는데, 필자는 이중 탭은 페이지 스크롤 다운, 삼중 탭은 페이지 스크롤 업을 설정해 쓰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고 싶다면 특정 단축어 루틴을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현재 보고 있는 콘텐츠를 자신에게 이메일로 보내거나, 링크와 제목을 트위터에 자동으로 올리도록 단축어를 정할 수 있다.   받은 편지함에서 두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하기 이 팁은 매우 오래된 것이지만, 필자는 여전히 종종 이 팁을 소개한다. 보통 이메일에서 많은 메일을 삭제해야 할 때는 '편집' 버튼을 누른 후 메일을 하나씩 선택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하면 이 작업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메일을 삭제하는 방법은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은 물론 더 직관적이다.   삭제하려는 이메일의 첫 번째를 두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그대로 유지한다. 이메일이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편집 항목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두 손가락을 유지한 채 받은 편지함 아래쪽으로 쓸어 내린다. 터치하는 모든 이메일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이제 선택한 이메일을 한 번에 삭제할 수 있다.   세 손가락으로 실행 취소하기 잘못 입력한 것을 되돌리기 위해 아이폰을 흔드는 제스처가 있기는 하지만 이를 좋아할...

아이폰 생산성 2022.01.20

윈도우 11 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자동 실행을 막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화상회의 앱인 팀즈(Teams)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사용자 역시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PC를 부팅하자마자 팀즈 창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거슬릴 때가 있다. 그럴 경우 팀즈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설정>앱>시작 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 PC가 켜질 때 자동으로 시작하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토글 버튼을 찾아 비활성화하면 된다.   PC 로그인 시 저절로 실행되는 다른 앱도 살펴보기 바란다. 필자의 경우, 앱 목록에 팀즈가 2개 표시되어 있었다.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접속한 팀즈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한 팀즈였다. 후자는 필자가 실수로 로드한 것인지, 아니면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채팅 앱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뭐가 맞는지는 몰라도 필자는 두 앱을 모두 비활성화했다. 또, 많은 게임 스토어 앱의 토글 버튼도 해제했다. 다만, 이들 앱을 비활성화한다고 해서 추후에 아예 실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회의할 때 팀즈를 자주 사용하지만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시그널(Signal), 텔레그램(Telegram)과 같은 메신저 앱, 일반 SMS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소통한다. 필요할 때마다 시작 프로그램에서 팀즈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이다. PC 게임을 하고 싶은 경우, GOG 갤럭시 2.0와 같은 단일 앱을 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면 몇 시간 후 PC를 재부팅할 때 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PC가 켜진 다음에 앱을 실행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의 팀즈 기반 채팅 앱으로 확장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설정>개인 설정>작업 표시줄에서 채팅 토글 버튼을 끄면 된다. 다만, 윈도우 10에는 채팅 앱이 없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검색, 작업 ...

윈도우11 애플리케이션 자동실행 2022.01.19

'윈도우 속 만능 도구함' MS 파워토이 활용법 7가지

보통 가정집이라면 간단한 수리나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스크루 드라이버 등을 넣어 놓는 도구함이 있기 마련이다. 윈도우에서 이런 도구함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파워토이(PowerToys)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전 파워토이를 출시했다. 이후 단순 유틸리티에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10여 가지 도구 모음으로 발전했다. 일부 도구는 매우 강력하다. 윈도우 10과 11에서 파워토이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란 먼저 파워토이를 구성하는 도구와 기능을 살펴보자. 더 자세한 정보는 도구 별로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올웨이즈 온 탑(Always on Top) : 원하는 앱을 무엇이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올웨이즈 온 탑은 윈도우가 다른 창 아래로 앱을 숨기는 것을 방지한다. 어웨이크(Awake) : 윈도우 전원 및 절전(Power & Sleep) 설정을 관리할 필요 없이 PC를 계속 풀파워로 켜진 상태로 유지한다. 컬라 픽커(Color Picker) : 마우스 커서 아래 이미지의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다면 컬라 픽커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복사도 할 수 있다. 팬시존(FancyZones) : 최초의 파워토이 도구다. 창을 끌어 화면에 다양하게 배열할 수 있다. 파일 탐색기 애드온(File Explorer add-ons) : 파일 탐색기를 강화하는 도구다. 별도의 편집기 없이 SVG 이미지와 PDF 문서 같은 파일을 미리보기할 수 있다. 이미지 리사이저(Image Resizer) : 별도 사진 편집기 없이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키보드 매니저(Keyboard Manager) : 키보드 단축키를 포함해 키보드의 키를 다시 매핑할 수 있다. 마우스 유틸리티(Mouse Utilities) : 마우스 유틸리티로 불리지만, 기본적으로 (이후에 설명할) ‘내 마우스 찾기(Find My Mouse)’의 바로가기다. 파워리네임(PowerR...

파워토이 PowerToys 윈도우 2022.01.19

맥OS 몬터레이 '미리보기' 앱의 새로운 PDF 기능 집중 분석

맥OS 몬터레이에서는 영리한 방식으로 미리보기 앱이 개선됐는데, 특히 PDF 제어 기능이 더 강화됐다. 빅 서와 맥OS 초기 버전에서는 PDF 파일을 다룰 때 어도비 아크로벳이나 다른 PDF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몬터레이의 미리보기 앱만으로도 소유/허가 암호를 만들 수 있고, PDF의 어떤 요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지, PDF 수신인이 이를 출력할 수 있도록 허용할 지 등을 모두 정할 수 있다. PDF를 열거나 그 위에 추가 작업을 할 때 사용자에 따라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PDF 파일 암호를 별도로 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미리보기 앱에서 암호만 걸 수 있었다. 몬터레이에서 파일 > PDF로 내보내기 기능이 비활성화된 것도 이 때문이다. PDF에 정한 권한을 더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빅 서에서는 암호 기능을 사용하려면 파일 > 인쇄를 선택한 후 PDF로 저장하기를 눌려야 했다. 반면 몬터레이에서는 파일을 수정하거나 출력할 수 없도록 제한한 PDF는 출력하거나 편집 가능한 파일로 내보내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먼저 PDF 암호 기능부터 살펴보고 콘텐츠 수준의 권한에 대해 알아보자.     소유자 암호, 사용자 암호 설정하기 몬터레이 전에도 미리보기 앱을 실행해 파일 > PDF로 별도 저장하기 또는 파일 > PDF로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해 암호를 설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암호는 파일을 가진 사람이 열어 보는 동작만 제어할 수 있었다. 추가적인 파일 관리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다. 애플은 몬터레이에서 PDF 권한 관리를 추가한 것은 물론 파일에 암호를 설정하는 방법도 개선했다. 파일 > 복제로 파일을 저장한 후 파일 > 내보내기 > PDF, 혹은 파일 > PDF로 내보내기, 혹은 옵션 키를 누르고 파일 > 별도 저장을 선택해 보자. 저장 대화상자에서 옵션에 암호 필드 대신 권한 버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몬터레이 맥OS 미리보기 2022.01.14

"갑자기 먹통된 파이어폭스"…해결책은 모두가 아는 '그 방법'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목요일에 날벼락을 맞았다. 파이어폭스에서 탭을 불러오지 못하고, 웹 페이지 역시 로딩 중임을 나타내는 동그라미만 나타내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 오류의 해결방법은 어렵지 않다. 이번 오류는 파이어폭스 HTTP3 웹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시작됐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네트워크 쓰레드에 무한루프가 발생해 페이지를 불러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지는 목요일 오후,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다소 모호한 설정 환경에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 방식으로 설치된 파이어폭스를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했지만, 몇 시간 후 파이어폭스 공식 트위터 계정이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Firefox has witnessed outages and we are sorry for that. We believe it's fixed and a restart of Firefox should restore normal behavior. We will provide more information shortly. — Firefox ???? (@firefox) January 13, 2022 설정 환경을 수정하지 않은 보조 PC에서 브라우저 재시작으로 파이어폭스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오랫동안 여러 탭을 켜 두고 끄지 않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경우 재시작할 필요가 있다. 모질라는 이 경우 이전 탭을 다시 복구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editor@itworld.co.kr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2022.01.14

“지갑도 지키고 개인정보도 지키는” 무료 보안 도구 4가지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 않아야 이상적인 개인정보 보호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를 일일이 관리하는 것보다는 정보 수집을 자동으로, 또는 선제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사용자가 살펴봐야 할 앱과 툴을 정리했다.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특정 기능에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 버전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모바일 추적기를 막아주는 록다운(Lockdown) 구글과 페이스북같은 거대 업체만 사용자 정보 수집을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 위치 같은 세부 정보를 수집한 후 분석 회사와 광고주에게 넘기는 앱도 무수히 많다. 록다운(Lockdown)은 iOS와 맥에서 앱이 정보 수집기에 연결되지 않게 막아주는 간단한 무료 유틸리티다. 필자의 아이폰에 올해 1월부터 설치된 록다운은 그동안 벌써 100만 건이 넘는 추적 시도를 조용히 차단해 주었다. 기사를 쓰기 전까지 록다운을 이미 사용 중이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지낼 정도다. 유의할 점은 VPN이 아니라서 사용자 위치를 숨겨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결을 방해하지 않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VPN 서비스가 꼭 필요하면 록다운 애드온을 구독 형태로 구입하면 된다(록다운 앱 때문에 페이스북 메신저나 왓츠앱에 로그인이 잘 안 될 경우에는 앱을 끄고 로그인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서드파티 추적기를 차단하는 덕덕고(DuckDuckGo) 앱은 현재 비공개 베타에서 추적 방지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려면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에 ‘설정 > 앱 추적 방지’ 메뉴로 이동한다.   이메일 주소를 위장해 주는 애바인 블러(Abine Blur)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을 추적해야 하는 마케터에게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가 궁극의 먹잇감이다.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앱에 로그인하면 추적 쿠키가 사용자를 따라다니고, 관련 정보를 사용자 이메일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비양심적인 마케터의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 덕덕고 추적기 2022.01.13

AMD vs 인텔 : 2022년 노트북 및 데스크톱 CPU 선택 가이드

CES 2022에서 AMD와 인텔의 CPU가 대거 공개됐다. 양사의 CPU는 2021년 출시된 노트북보다 엄청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다. 모든 것은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나와야 확실해지겠지만, 올해 PC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현재까지 공개된 사항과 그 의미를 포괄적으로 정리했다.   AMD 노트북 vs. 인텔 노트북  상세히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해 둘 점이 있다. CPU가 노트북의 실제 성능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최종 성능은 특정 노트북의 설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 AMD와 인텔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다. 즉, 2022년 1분기 출시될 AMD와 인텔 칩의 기능과 규격이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의미이며, 개별 노트북의 미묘한 차이와 리뷰에 주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공통점 : AMD와 인텔은 모두 속도와 성능 향상에 초미시적으로 집중했다. 간단히 말해 어느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든 프로세서는 모두 빠르고 기능으로 가득할 것이고, 근본적 사항에서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을 것이다. 예컨대 AMD의 라이젠 6000과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는 모두 다음 기능을 지원한다.    DDR 5 및 LPDDR5 메모리  USB 4.0 (AMD) / 썬더볼트 4 (인텔) Wi-Fi 6E PCIe 4.0 위 기능은 배터리 지속시간이 개선된 더 빠른 노트북을 의미한다. 최신 세대 메모리인 DDR5는 전력 소비 절감과 거침없는 속도를 제공한다.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는 최대 전송 속도가 40Gbps로, USB 3.2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의 2배다. USB 4.0은 물리적으로 USB-C 커넥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의 외관은 같다. Wi-Fi 6E 지원으로 사용자는 트래픽을 더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분산하고, 적체에 의한 지연을 원활하게 회피하면서 네트워크를 ...

AMD 인텔 CES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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