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How To : 안드로이드에서 대용량 비디오 공유하기

Alaina Yee | PCWorld
비디오는 사진보다 공유하기가 더 까다롭다. 몇 초 이상만 캡처해도 원본 파일은 누군가에게 SMS나 채팅 앱으로 보내기 부담스러운 크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캡처한 그대로 업로드해서 보내지 못한다.
 
ⓒ JeShoots / Pixabay (CC0)

다행히도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 사진 갤러리 앱이 이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공유할 비디오를 선택한 다음, 링크를 생성해 해당 URL을 전송하면 된다. 비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등의 모든 작업을 앱이 처리해 준다.

자세한 방법을 살펴보자.
 
삼성 갤럭시 폰에서 기본 사진 갤러리 앱을 이용해 비디오를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1. 사진 갤러리 앱을 연다. 순정 안드로이드에서는 ‘포토(구글 포토)’이며, 갤럭시 폰은 ‘갤러리’이다. 

2. 공유할 비디오를 찾는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사진과 비디오가 섞여있는 화면을 스크롤하는 것이다. 일부 앱은 단어로 검색해 필터링할 수 있다.

3. 공유할 비디오를 길게 누른다. 텍스트 메뉴가 나오면 ‘공유’를 선택한다. 

4. 링크를 복사할 수도 있고, 특정 앱으로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한 사람과만 공유할 때는 앱으로 보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지만, 여러 앱이나 채팅 창으로 공유할 때는 링크를 직접 복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5. 앱으로 직접 공유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메뉴의 옵션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한다. 보통은 채팅이나 이메일 앱이다.

6. 링크 복사를 선택하면,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된다. 원하는 앱에서 붙여넣기 하면 된다.

기본 갤러리 앱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포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고로 구글 포토를 이용해 비디오를 공유하면,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구글 계정의 스토리지 공간을 잠식할 수 있다. 무료 구글 계정의 스토리지 공간은 지메일과 드라이브, 포토를 합쳐서 15GB이다. 이 제한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글 포토의 백업 설정을 ‘고품질’로 바꾸면, 비디오 해상도를 1080p로 제한하고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구글 포토 앱을 통해 비디오를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삼성의 갤러리 앱은 임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반면, 구글 포토는 사용자의 계정과 연결된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두 경우 모두, 파일은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지고, 앱이 공유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들 링크의 기본 설정값은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링크만 있다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비디오를 볼 수 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한 다음에, 특정한 사람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이다. 
 
드롭박스에서 비디오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기본적으로 파일을 공유하면서 볼 수 있는 사람을 초청하거나 특정한 사람에게만 링크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공유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옵션 중 링크 생성 메뉴를 선택하면 앞서 설명한 구글 포토와 같은 방식으로 공유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2020.06.19

How To : 안드로이드에서 대용량 비디오 공유하기

Alaina Yee | PCWorld
비디오는 사진보다 공유하기가 더 까다롭다. 몇 초 이상만 캡처해도 원본 파일은 누군가에게 SMS나 채팅 앱으로 보내기 부담스러운 크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캡처한 그대로 업로드해서 보내지 못한다.
 
ⓒ JeShoots / Pixabay (CC0)

다행히도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 사진 갤러리 앱이 이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공유할 비디오를 선택한 다음, 링크를 생성해 해당 URL을 전송하면 된다. 비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등의 모든 작업을 앱이 처리해 준다.

자세한 방법을 살펴보자.
 
삼성 갤럭시 폰에서 기본 사진 갤러리 앱을 이용해 비디오를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1. 사진 갤러리 앱을 연다. 순정 안드로이드에서는 ‘포토(구글 포토)’이며, 갤럭시 폰은 ‘갤러리’이다. 

2. 공유할 비디오를 찾는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사진과 비디오가 섞여있는 화면을 스크롤하는 것이다. 일부 앱은 단어로 검색해 필터링할 수 있다.

3. 공유할 비디오를 길게 누른다. 텍스트 메뉴가 나오면 ‘공유’를 선택한다. 

4. 링크를 복사할 수도 있고, 특정 앱으로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한 사람과만 공유할 때는 앱으로 보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지만, 여러 앱이나 채팅 창으로 공유할 때는 링크를 직접 복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5. 앱으로 직접 공유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메뉴의 옵션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한다. 보통은 채팅이나 이메일 앱이다.

6. 링크 복사를 선택하면,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된다. 원하는 앱에서 붙여넣기 하면 된다.

기본 갤러리 앱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포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고로 구글 포토를 이용해 비디오를 공유하면,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구글 계정의 스토리지 공간을 잠식할 수 있다. 무료 구글 계정의 스토리지 공간은 지메일과 드라이브, 포토를 합쳐서 15GB이다. 이 제한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글 포토의 백업 설정을 ‘고품질’로 바꾸면, 비디오 해상도를 1080p로 제한하고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구글 포토 앱을 통해 비디오를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삼성의 갤러리 앱은 임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반면, 구글 포토는 사용자의 계정과 연결된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두 경우 모두, 파일은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지고, 앱이 공유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들 링크의 기본 설정값은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링크만 있다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비디오를 볼 수 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한 다음에, 특정한 사람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이다. 
 
드롭박스에서 비디오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하는 과정이다.  ⓒ PCWorld

기본적으로 파일을 공유하면서 볼 수 있는 사람을 초청하거나 특정한 사람에게만 링크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공유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옵션 중 링크 생성 메뉴를 선택하면 앞서 설명한 구글 포토와 같은 방식으로 공유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