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삼성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S10 중 어떤 것을 사야 할까?

Michael Simon | PCWorld
최신 노트를 구매할지 말지는 S펜을 원하는지 여부에 따라 대개 결정된다. 그런데 올해는 두 번째 모델이 등장하면서, 갤럭시S 대신 노트를 사는 결정을 그렇게 쉽게 내릴 수 없게 됐다. 어느 것을 살지 고민이 될 여러분들을 위해 두 제품을 상세히 비교 분석해 봤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 10 비교: 디스플레이
삼성에서 가장 좋고 큰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때는 언제나 노트10이 사용되었다. 새로 나온 노트10+모델도 마찬가지이다.

• 노트 10: 6.3인치 풀 HD+ 다이내믹 AMOLED 2200x1080
• 노트 10+: 6.8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 S10: 6.1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 S10+: 6.4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위 4가지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작은 노트10이다. S10+와 작년의 노트9보다 0.1인치 작을 뿐만 아니라 해상도도 훨씬 낮다. 픽셀 수가 1080p까지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중에서 가장 적절한 제품은 6.4인치 S10+이지만 최고 중의 최고 제품은 역시 6.8인치 노트10+이다.
 
갤럭시 노트 10+의 6.8인치 화면은 생각한 만큼 크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디자인

베젤이 거의 없는 갤럭시 S10의 디자인이 좋았다면 노트 10 역시 마음에 들 것이다. 노트 9에 비해 베젤이 대폭 줄었고 S10보다도 더 얇다. 특히 디스플레이 위와 아래 부분의 검은 베젤은 가장 얇다. 카메라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져서 인피니티-O “홀펀치(hole-punch)” 디자인을 재현했다. S10에서는 오른쪽으로 밀려난 카메라가 노트10에서는 중앙에 배치됨으로써 보다 깔끔하고 대칭적인 느낌을 준다.

베젤도 얇아지고 디스플레이도 조금 더 작아지다 보니 노트10은 S10+에 비해서도 확실히 작다. 크기로 승부하던 삼성 노트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 노트10: 71.8 x 151 x 7.9mm
• 노트10+: 77.2 x 162.3 x 7.9mm
• S10: 70.4 x 149.9 x 7.8mm
• S10+: 74.1 x 157.6 x 7.8mm

6.8인치 노트10+가 당연히 이 중에서 제일 크지만 화면이 S10+보다 0.5인치 가까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본체는 놀라울 정도로 작다.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최대인 폰이라면 당연히 노트10이다.

한편, S10은 보는 각도에 따라 블랙, 블루, 그린 등으로 변하는 아주 멋진 “프리즘” 색상인데 반해 노트10은 전통적인 블랙, 화이트에다가 베스트 바이와 삼성닷컴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 색상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 옵션이다. 폰 뒷면이 케이스를 씌울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예쁘게 무지개 색깔로 계속 변한다.
 
갤럭시 노트 10의 베젤은 놀라울 정도로 얇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성능

4가지 폰에 모두 똑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사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은 거의 같다고 봐야 한다. 단, RAM의 경우 노트10과 S10은 기본 8GB인 반면 노트10+는 12GB로 높였다. S10+에서 RAM이 그 정도 되려면 1TB 퍼포먼스 에디션 세라믹 버전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무려 1,600달러로 뛴다. 따라서 성능 가치로 따지면 노트10+가 최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냥” 8GB 메모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배터리와 충전

삼성 주력폰들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폰을 많이 사용해도 하루 종일 거뜬히 버틸 수 있다. 단, 배터리 용량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

• 노트 10: 3,500mAh
• 노트 10+: 4,300mAh
• S10: 3,400mAh
• S10+: 4,100mAh

아직 실험은 안 해 봤지만 4,300mAh용량의 배터리라면 아무리 화면이 큰 노트 10+라도 10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 용량이 4,500mAh나 5,000mAh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삼성 무선 파워쉐어 기능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뒷면에 다른 폰이나 갤랙서 버드를 올려 두면 충전된다. 25W 고속 충전 기능도 공통이다. 한 시간 조금 지나면 완전 충전된다. 단, 노트10+는 45W라는 엄청 빠른 충전을 자랑한다.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스토리지

조금 혼란스러워지는 부분이다. 노트 10의 기본 용량은 또 2배 늘어난 반면, 기존에 익숙하던 옵션 중 일부는 없어졌다.

• 노트 10: 256GB
• 노트 10+: 256GB/512GB
• S10: 128GB/512GB
• S10+: 128GB/512GB/1TB

게다가, 노트10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없어져서 256GB 옵션 한 가지만 남았다. 노트10+는 여전히 확장 메모리가 지원되지만 S10+에서처럼 테라바이트는 안된다. 즉, 저장 용량에 중요하다면 S10이 제공하는 옵션이 더 낫다.
 
후면의 카메라 어레이는 같지만, 노트 10+에는 4번째 심도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카메라

사람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기본 카메라 렌즈가 4대의 폰에 똑같이 탑재되어 있다.

• 카메라 1: 12MP 망원, f/2.1, OIS
• 카메라 2: 12MP 광각, 듀얼 f/1.5-f/2.4, OIS
• 카메라 3: 16MP 울트라 와이드(123도), f/2.1

S10으로 시험해 본 결과, 노트10의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는 최고다.  노트10에는 개선된 편집 앱도 있다. 물론 이 앱은 S10에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10+ 카메라에는 렌즈가 하나 더 있다. “카메라와 물체 사이의 거리를 감지하고 측정해서” 더욱 또렷한 인물 사진과 더욱 정확한 AR이 가능한 심도 감지 렌즈이다. 그러나 어떤 폰을 선택하든 사진 찍는 것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갤럭시 S10에는 헤드폰잭이 있으나, 노트10에는 없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포트와 S펜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늘 그렇듯이 노트10에는 S펜이 있고 갤럭시S에는 없다. 노트10에는 새로운 스타일러스 기술이 몇 가지 있다. 손을 흔들어서 앱을 제어하는 “에어” 제스처도 있고 손으로 쓴 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도 향상되었다. 그러나 관건은 과연 폰의 화면에 필기를 하고 싶은가 하는 것이다.

포트에는 새로운 반전이 있다. 갤럭시 S10에는 헤드폰 잭이 있는데 노트10에는 없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노트10에는 헤드폰 잭이 없다. USB-C에서 3.5mm로 변환해 주는 동글도 동봉되어 있지 않다. 3.5mm 헤드폰을 사용하려면 변환 동글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 대신 AKG USB-C 버드는 동봉되어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은 당연히 사용 가능하다. 원래 있던 이어폰을 걱정 없이 사용하려면 S10이 답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가격

저렴한 폰들은 아니지만 특히 노트10+는 비싸다.

• 노트 10: $950
• 노트 10+: $1100
• S10: $900
• S10+: $1,000

상기 가격은 2가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먼저 6.1인치 갤럭시 S10과 6.8인치 갤럭시 노트10+ 가격 차는 200달러 밖에 안된다. 노트10+가 무척 싸게 느껴진다. 반면, 950달러로 책정된 노트10 가격은 다소 비싸다. 이처럼 말도 안되게 비싼 폰들 중에서 그나마 적절한 것은 믿기 힘들겠지만 1,000달러짜리 S10+이다. 단, S펜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결론

가격이 상관 없다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단연 노트10+이다. 단, 헤드폰 잭은 없지만, 디스플레이는 아름답고 카메라는 환상적이며 보기에 좋다. 폰에 1,100 달러나 쓴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면 S10+를 사는 것도 좋다. S펜이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굳이 크기가 작은 노트10을 사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4가지 폰 중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가장 낮고 확장 메모리 슬롯과 헤드폰 잭도 없기 때문이다. S10이나 S10+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editor@itworld.co.kr
 


2019.08.12

삼성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S10 중 어떤 것을 사야 할까?

Michael Simon | PCWorld
최신 노트를 구매할지 말지는 S펜을 원하는지 여부에 따라 대개 결정된다. 그런데 올해는 두 번째 모델이 등장하면서, 갤럭시S 대신 노트를 사는 결정을 그렇게 쉽게 내릴 수 없게 됐다. 어느 것을 살지 고민이 될 여러분들을 위해 두 제품을 상세히 비교 분석해 봤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 10 비교: 디스플레이
삼성에서 가장 좋고 큰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때는 언제나 노트10이 사용되었다. 새로 나온 노트10+모델도 마찬가지이다.

• 노트 10: 6.3인치 풀 HD+ 다이내믹 AMOLED 2200x1080
• 노트 10+: 6.8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 S10: 6.1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 S10+: 6.4인치 쿼드 HD+ 다이내믹 AMOLED 3040x1440

위 4가지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작은 노트10이다. S10+와 작년의 노트9보다 0.1인치 작을 뿐만 아니라 해상도도 훨씬 낮다. 픽셀 수가 1080p까지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중에서 가장 적절한 제품은 6.4인치 S10+이지만 최고 중의 최고 제품은 역시 6.8인치 노트10+이다.
 
갤럭시 노트 10+의 6.8인치 화면은 생각한 만큼 크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디자인

베젤이 거의 없는 갤럭시 S10의 디자인이 좋았다면 노트 10 역시 마음에 들 것이다. 노트 9에 비해 베젤이 대폭 줄었고 S10보다도 더 얇다. 특히 디스플레이 위와 아래 부분의 검은 베젤은 가장 얇다. 카메라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져서 인피니티-O “홀펀치(hole-punch)” 디자인을 재현했다. S10에서는 오른쪽으로 밀려난 카메라가 노트10에서는 중앙에 배치됨으로써 보다 깔끔하고 대칭적인 느낌을 준다.

베젤도 얇아지고 디스플레이도 조금 더 작아지다 보니 노트10은 S10+에 비해서도 확실히 작다. 크기로 승부하던 삼성 노트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 노트10: 71.8 x 151 x 7.9mm
• 노트10+: 77.2 x 162.3 x 7.9mm
• S10: 70.4 x 149.9 x 7.8mm
• S10+: 74.1 x 157.6 x 7.8mm

6.8인치 노트10+가 당연히 이 중에서 제일 크지만 화면이 S10+보다 0.5인치 가까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본체는 놀라울 정도로 작다.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최대인 폰이라면 당연히 노트10이다.

한편, S10은 보는 각도에 따라 블랙, 블루, 그린 등으로 변하는 아주 멋진 “프리즘” 색상인데 반해 노트10은 전통적인 블랙, 화이트에다가 베스트 바이와 삼성닷컴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 색상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 옵션이다. 폰 뒷면이 케이스를 씌울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예쁘게 무지개 색깔로 계속 변한다.
 
갤럭시 노트 10의 베젤은 놀라울 정도로 얇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성능

4가지 폰에 모두 똑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사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은 거의 같다고 봐야 한다. 단, RAM의 경우 노트10과 S10은 기본 8GB인 반면 노트10+는 12GB로 높였다. S10+에서 RAM이 그 정도 되려면 1TB 퍼포먼스 에디션 세라믹 버전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무려 1,600달러로 뛴다. 따라서 성능 가치로 따지면 노트10+가 최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냥” 8GB 메모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배터리와 충전

삼성 주력폰들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폰을 많이 사용해도 하루 종일 거뜬히 버틸 수 있다. 단, 배터리 용량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

• 노트 10: 3,500mAh
• 노트 10+: 4,300mAh
• S10: 3,400mAh
• S10+: 4,100mAh

아직 실험은 안 해 봤지만 4,300mAh용량의 배터리라면 아무리 화면이 큰 노트 10+라도 10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 용량이 4,500mAh나 5,000mAh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삼성 무선 파워쉐어 기능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뒷면에 다른 폰이나 갤랙서 버드를 올려 두면 충전된다. 25W 고속 충전 기능도 공통이다. 한 시간 조금 지나면 완전 충전된다. 단, 노트10+는 45W라는 엄청 빠른 충전을 자랑한다.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스토리지

조금 혼란스러워지는 부분이다. 노트 10의 기본 용량은 또 2배 늘어난 반면, 기존에 익숙하던 옵션 중 일부는 없어졌다.

• 노트 10: 256GB
• 노트 10+: 256GB/512GB
• S10: 128GB/512GB
• S10+: 128GB/512GB/1TB

게다가, 노트10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없어져서 256GB 옵션 한 가지만 남았다. 노트10+는 여전히 확장 메모리가 지원되지만 S10+에서처럼 테라바이트는 안된다. 즉, 저장 용량에 중요하다면 S10이 제공하는 옵션이 더 낫다.
 
후면의 카메라 어레이는 같지만, 노트 10+에는 4번째 심도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카메라

사람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기본 카메라 렌즈가 4대의 폰에 똑같이 탑재되어 있다.

• 카메라 1: 12MP 망원, f/2.1, OIS
• 카메라 2: 12MP 광각, 듀얼 f/1.5-f/2.4, OIS
• 카메라 3: 16MP 울트라 와이드(123도), f/2.1

S10으로 시험해 본 결과, 노트10의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는 최고다.  노트10에는 개선된 편집 앱도 있다. 물론 이 앱은 S10에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10+ 카메라에는 렌즈가 하나 더 있다. “카메라와 물체 사이의 거리를 감지하고 측정해서” 더욱 또렷한 인물 사진과 더욱 정확한 AR이 가능한 심도 감지 렌즈이다. 그러나 어떤 폰을 선택하든 사진 찍는 것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갤럭시 S10에는 헤드폰잭이 있으나, 노트10에는 없다. ⓒ MICHAEL SIMON/IDG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포트와 S펜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늘 그렇듯이 노트10에는 S펜이 있고 갤럭시S에는 없다. 노트10에는 새로운 스타일러스 기술이 몇 가지 있다. 손을 흔들어서 앱을 제어하는 “에어” 제스처도 있고 손으로 쓴 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도 향상되었다. 그러나 관건은 과연 폰의 화면에 필기를 하고 싶은가 하는 것이다.

포트에는 새로운 반전이 있다. 갤럭시 S10에는 헤드폰 잭이 있는데 노트10에는 없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노트10에는 헤드폰 잭이 없다. USB-C에서 3.5mm로 변환해 주는 동글도 동봉되어 있지 않다. 3.5mm 헤드폰을 사용하려면 변환 동글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 대신 AKG USB-C 버드는 동봉되어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은 당연히 사용 가능하다. 원래 있던 이어폰을 걱정 없이 사용하려면 S10이 답이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가격

저렴한 폰들은 아니지만 특히 노트10+는 비싸다.

• 노트 10: $950
• 노트 10+: $1100
• S10: $900
• S10+: $1,000

상기 가격은 2가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먼저 6.1인치 갤럭시 S10과 6.8인치 갤럭시 노트10+ 가격 차는 200달러 밖에 안된다. 노트10+가 무척 싸게 느껴진다. 반면, 950달러로 책정된 노트10 가격은 다소 비싸다. 이처럼 말도 안되게 비싼 폰들 중에서 그나마 적절한 것은 믿기 힘들겠지만 1,000달러짜리 S10+이다. 단, S펜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 비교: 결론

가격이 상관 없다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단연 노트10+이다. 단, 헤드폰 잭은 없지만, 디스플레이는 아름답고 카메라는 환상적이며 보기에 좋다. 폰에 1,100 달러나 쓴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면 S10+를 사는 것도 좋다. S펜이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굳이 크기가 작은 노트10을 사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4가지 폰 중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가장 낮고 확장 메모리 슬롯과 헤드폰 잭도 없기 때문이다. S10이나 S10+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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