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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게임의 판도를 바꾼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슈퍼 및 RTX 2070 슈퍼 리뷰

Brad Chacos | PCWorld 2019.07.09

전력, 발열, 소음 테스트

 
ⓒ Brad Chacos/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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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지포스 RTX 슈퍼 버전을 사야할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특히 1440p 해상도나 1080p에서 높은 재생률을 원한다면, 사는 것이 좋다. 하지만 1주일만 기다려보자.

399달러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499달러 지포스 RTX 2070 슈퍼는 거의 비슷한 가격에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해 현재의 GPU 판도를 바꾼다. 자사 제품과 경쟁 제품을 포함해 동급의 모든 제품이 가진 가치를 재정의하고 원조 지포스 RTX 2070과 2080, AMD의 베가 기반 그래픽카드를 구시대 제품으로 만들어버린다. 699달러 라데온 베가 VII의 16GB HBM2 메모리가 콘텐츠 제작 작업에서는 가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게임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더구나 레이트레이싱도 지원한다.
 
ⓒ AMD

원조 지포스 RTX 2060은 350달러 가격에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지만, 25달러나 50달러만 추가하면 더 매력적인 제품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최초의 7나노 제품인 AMD의 380달러 라데온 RX 5700과 450달러 RX 5700 XT와의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첨단 PCIe 4.0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RDNA 그래픽 아키텍처를 갖춘 이들 제품은 이미 E3에서 RTX 2060을 앞지르는 성능을 보여줬다.

엔비디아가 라데온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아니면 AMD의 대대적인 아키텍처 변신이 사용자들의 마음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엔비디아의 슈퍼 버전 제품은 지포스 RTX 2080 Ti 아래쪽에 있는 모든 제품ㅁ의 지형도를 뒤흔들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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