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웨어러블컴퓨팅

최고의 애플 워치 컴플리에이션 10종

Leif Johnson | Macworld 2019.05.16

샤잠(무료)

샤잠(Shazam)은 오디오를 몇 초만 듣고도 당신이 듣고 있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의 컴플리케이션은 몇 초 내에 이를 켤 수 있게 해준다. 
 
ⓒ LEIF JOHNSON

이것 역시 괜찮다. 샤잠 앱을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에서 찾을 때쯤 음악이 끝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 컴플리케이션에 의해 언제든지 이에 도달할 수 있다(이는 로고와 함께 작은 모서리 포맷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씽즈 3($9.99)

씽즈 3(Things 3)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최고의 할 일 목록 앱이고, 이의 유용한 컴플리케이션도 손색이 없다. 큰 버전이 가장 유용하다. ‘오늘 할 일’ 목록 상의 완수해야 할 다음 작업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작업 후 이를 탭하여 워치 앱을 열고 작업을 완수한 것으로 표시할 수 있다. 
 
ⓒ LEIF JOHNSON

작은 버전의 컴플리케이션은 다소 추상적이어서 씽즈의 체크마크 로고와 ‘활동 링’만 나타난다. 활동 링은 오늘의 작업이 완수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준다. 괜찮기는 하지만 로고를 잔여 작업의 실제 수로 대체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판타스티컬 2($4.99)

판타스티컬 2(Fantastical 2)는 환상적인 달력 앱이고, 필자는 이를 적극 추천한다. 컴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자체 달력 앱의 컴플리케이션과 외관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참석 중인 행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를 알려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해당 행사 정보를 입력한 경우에 한한다). 
 
ⓒ LEIF JOHNSON

작은 컴플리케이션에서는 ‘활동 링’을 통해 행사가 언제 끝날 것인지에 관해 개략적인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대단히 참신한 컴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대단히 유용한 컴플리케이션임은 분명하다.
 

포켓몬 고(무료)

포켓몬 고(Pokémon Go)의 컴플리케이션은 나이앤틱의 유명한 증강 현실 게임이 그럴듯한 운동 앱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 큰 버전 및 작은 버전에서 컴플리케이션은 다음 포켓몬 알이 부화하기까지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 LEIF JOHNSON

큰 버전은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지만 간단 버전은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서서히 완성되는 활동 앱 스타일의 링을 보여준다. 때때로, 어딘가를 향해 가다가 이를 보는 경우 추가적으로 더 걷고 싶은 생각이 든다. 
 

스포티파이(무료)

스포티파이를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에 포함시키는 좀 그렇다. 새로운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작은 컴플리케이션은 로고를 보여주고 앱으로의 단축키 역할만 한다. 큰 컴플리케이션은 ‘음악을 재생하려면 탭 하세요’라고 말할 뿐이다. 애플 뮤직의 컴플리케이션과 달리 재생 중인 음악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않는다. 
 
ⓒ LEIF JOHNSON

그러나 스포티파이에 푹 빠져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단축키는 신속히 앱을 열고, 재생 목록과 전형적인 컨트롤들로 즉시 접근할 수 있다. 필자는 스포티파이를 자주 사용하니까 이 정도 편리함만으로도 다른 멋진 요소가 필요 없다(필자는 작은 버전만 추천한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