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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과 작업 관리를 함께!” 구글 지메일의 할 일 목록 기능 사용법

Michael Ansaldo | PCWorld 2017.06.23
할 일 목록 관리를 위한 전용 앱이 많긴 하지만, 최선은 가장 자주 보는 이메일 화면에서 바로 이용하는 것이다. 지메일에 통합되어 있는 구글의 할 일 목록은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조정하고, 마감일을 넣고, 이메일을 할 일 항목으로 지정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본다.

할 일 목록 생성하기
할 일 목록을 만들려면 우선 지메일 받은편지함 화면 왼쪽 상단의 ‘Gmail’ 옆 화살표를 클릭하고, ‘할 일 목록’을 클릭한다. 오른쪽 아래에 할 일 목록 창이 나타난다. 작업을 추가하려면 +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다. 빈 공간에 체크 상자와 커서가 깜빡이는 공간이 표시될 것이다. 여기에 할 일을 입력하면 된다.

마감일이나 메모 등을 넣고 싶다면, 오른쪽을 향한 화살표를 클릭하고, 세부 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메일을 할 일 목록으로 보내기
아마도 작업을 필요로하는 이메일을 많이 받게 될 것이다. 구글 할 일 목록은 이런 이메일을 받은 편지함에서 그대로 할 일 항목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메일을 할 일로 변경하려면, 먼저 메시지를 열든지, 목록 화면의 제목 옆에 체크 상자를 클릭해서 선택한다. 그다음, 상단의 ‘추가 작업’을 클릭한 다음, ‘할 일 목록에 추가’를 클릭한다. 이 메시지의 제목이 항목명으로 사용되어 할 일 목록에 추가된다. 이메일 메시지로의 링크도 생성되며, 다른 항목과 마찬가지로 마감일과 기타 상세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하위 할 일 목록 추가하기
복잡한 할 일이 있다면, 주요 항목을 세부 작업들로 나누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상위 할 일 목록 아래에 일반 할 일 목록처럼 항목을 입력한 후, ‘tab’ 키를 누르면 된다.

여러 할 일 목록 만들기
일상적인 업무 목록 외에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별도의 목록을 만들고 싶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할 일 목록 창 아래 오른쪽에 있는 목록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 후, ‘새 목록’을 클릭한다. 새 목록의 이름을 입력하는 창이 나타나면,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다른 목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목록 아이콘을 다시 눌러서 원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할 일 목록 인쇄 및 이메일 전송
할 일 목록을 인쇠하거나 이메일로 보내고 싶다면, 하단의 ‘작업’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다. 여기서 할 일 목록을 마감일 기준으로 정렬하거나, 수동으로 항목의 위치를 올리고 내릴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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