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미워도 다시 한 번” 윈도우 10을 덜 밉게 만드는 19가지 방법 16 : 다시 시작 예약하기

Woody Leonhard | InfoWorld 2016.12.20
윈도우 10에서 가장 짜증 나는 부분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짤막한 요령을 제공하고자 한다. 약속할 것이 있다. 필자는 가상 데스크톱, 엣지, 윈도우 스토어, 기타 내장 앱은 다루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여러 개의 데스크톱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엣지를 거의 무시하고 스토어에는 짜증을 내며, 이미 오래 전에 내장 앱의 대안 프로그램을 찾았을 것이다. 좋다. 잘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만 바꿔 보자.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에 도입된 '사용 시간(Active hours)' 기능을 이용,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만들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 시간 동안에도 강제 업데이트가 된 사례가 많은데,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조만간 강제 누적 업데이트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다음은 버전 1607 시스템에서 사용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1단계 : 시작>설정>업데이트 및 복구를 클릭한다. 왼쪽에서 Windows 업데이트를 선택한다.
2단계 : 업데이트 설정 아래의 '사용 시간 변경'을 클릭한다.



3단계: 원하는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설정한다.

사용 시간은 12시간 간격으로 설정되며, 매일 동일한 사용 시간이 적용된다.

'사용 시간 변경' 아래 '다시 시작 옵션'이라는 항목이 있다. 필요할 때마다 다시 시작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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